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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껀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25 Page)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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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예방하려면 헬리코박터균 제거하자


다들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풀네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인데요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에서 연구한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대한 제균 치료를 받게되면 위암의 이전단계인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이 호전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위암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헬리고박터균을 제균을 한 사람의 경우 위축성위염이 위의 윗부분은 68.6%, 위의 아랫부분에서는 50% 정도로 완전히 없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장상피화생도 윗부분에서는 44.4%, 아랫부분에서는 33.9%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합니다


위축성위염에 대해서 간다하게 말씀드리면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얇아진 상태로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반복적으로 위에 염증이 생기고 회복될 때 생긴다는 데요 "장상피화생은 말 그대로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한마디로 위축성위염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생기게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위축성위염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서 장상피화생이 동반되게 되는 경우, 정상인보다 위암의 발생률이 10.9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지정한 위암 원인균으로 주로 위에 서식을 하고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위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검사는 병원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다들 한 번씩 받아보시고 가능하시면 제균치료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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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폐경 빠르면 심혈관질환 온다


초경과 폐경이 빠른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합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인데요 26만 7천 440명의 여성분들을 조사한결과 12세 이전의 초경이 시작된 여성의 경우 13세 이후에 초경이 시작된 여성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10%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경도 47세 이전에 조기폐경이 온 여성의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의 경우 33%, 뇌졸중의 위험이 42% 정도 높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유산의 경우도 1회 유산을 할 때 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6%씩 높아졌다고 합니다 


사산의 경우도 포함이 되는데요 사산의 경우는 무려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22%, 뇌졸중의 위험은 44%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적출 수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12%정도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것은 여러 생식관련 요인들이 심혈관질환의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의 신빙성을 더해주는 요인은 조사 여성의 51%는 상위30%의 상류층이었고, 60%이상이 담배를 전혀 피운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러한 초경과 폐경, 자궁, 임신 등의 경우가 질병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인데요 


여러분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경호르몬이나 초미세먼지의 접촉제한, 주기적인 검진이 있는데요 심혈관질환은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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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아스피린 먹으면 태아 뇌성마비 온다


임신 중에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태아의 뇌성마비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연구인데요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의 출산한 여성과 아기를 조사한 결과인데요 



그 결과 임신 중에 아스피린을 복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웨 비해서 전신 뇌성마비 아기의 출산 위허이 2.5배나 높다고 합니다 

특히나 태아의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임신 중반기에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은 소염진통제인데요 아스피린뿐 아니라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떠올리시면 될듯하네요)의 복용도 전신 뇌성마비 아기 출산의 위험이 30%, 반신 뇌성마비의 경우 50%정도 그 위험성이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의 경우는 이러한 것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물론 제가 이러한 것을 포스팅 할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연구결과가 아스피린과 아세트아미토펜이 뇌성마비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임신 중에 진통제 복용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는 안전하다고 하고 의사의 조언을 듣고 복용하는 경우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결과에서는 이러한 것도 재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소염/해열진통제의 경우 태아의 뇌 발달 과저에서 독성 환경을 만들어서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등의 태아의 뇌 발달에 필요한 태아의 엄마의 호르몬 분비의 교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이 아플경우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해야겠지만 본인이 정말 참고 넘어갈만하다던가 그래도 이 정도는 안먹고 한번 버텨봐야겠다 하는 정도의 통증을 느낄경우 진통제의 복용에 대해서 재고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안전하다는 내용을 너무 많이 들어서 대수롭지않게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위의 연구결과 등을 참고해서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 외에도 아스피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내용이 있으니 한번 따로 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9/09 - [INFORMATION/껀강] - 충치에 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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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치료제가 루게릭병에 효과!!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인데요 정신분열증으로 불리다가 병명이 조현병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조현병에 쓰이는 항정신병 약물인 조현병 치료제인 피모자이드라는 약이 루게릭병의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 세포가 퇴행되어서 점차 소실되어 근력 약화나 근육 위축으로 인한 언어장애, 사지 무력,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결국은 호흡기능의 마비로 인해서 사망하는 질환인데요 

루게릭병의 경우 현재 생존 기간은 2~5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현재 완치방법은 따로 없고 치료방법은 루게릭병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늦추는 것이고 현 상태의 유지나 개선의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루게릭병의 진행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조현병 치료제에서 발견이 된건데요 

이번 임상실험에서 보면 1상 임상시험에서 피모자이드가 투여된지 6주만에 루게릭병환자에게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 가운데 하나인 모지구근의 기능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보였다고 합니다 


모지구근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손바닥에 있는 근육입니다


현재 아직 1상 임상시험만이 이루어진 상태인데요 

앞으로 피모자이드의 안정성과 반년이상의 실험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피모자이드라는 약의 경우 50년 동안 조현병과 같은 특정한 정신질환의 치료제로 널리 쓰여진 약으로 값도 아주 싸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피모자이드가 동물실허에서 신경 근육 기능의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조현병과 루게릭병 사이에 유전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모자이드의 경우 항정신질환제로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기때문에 이번 1차 임상만을 보고 사용하게 될 경우 정말 심각한 상황이 닥칠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루게릭병의 경우 정말 고통스럽고 뚜렷한 치료방법도 없는 현재 난치병이 아닌 불치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으로 정말 암보다 무서운 극악의 병인데요 


이러한 루게릭병에 대해서 이러한 실험 등 좋은 소식들이 들려와서 루게릭병 환자와 그 가족/친지 분들이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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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6 같이 먹으면 ADHD치료에 좋다!


다들 ADHD라고 아시죠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조바심이나고, 말이 너무 많거나 이상한 공상을 하고 , 자주 잊어비리거나 잃어버리고, 조심성이 부족하고 유혹에 약한면이있는 것 말합니다 


ADHD에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을 같이 먹어주면 그 증상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에서는 특정 영양제가 나와서 언급은 따로 안하겠습니다



이 영양제의 성분은 오메가3인 DHA, EPA와 오메가6인 GLA의 비율이 9:3:1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이 영양제를 섭취한 아이들의 경우 과잉행동과 충동행동을 감소시키고 주의력을 높이고 단기 기억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DHA, EPA, GLA의 효과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DHA는 뇌 성장과 기능의 유지에 영향을 주는 영양소인데요 이 성분은 뇌에 필요한 지방선분 중 40%를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EPA는 염증을 억제하고 뇌를 보호하는데요 이 성분의 경우 기분과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GLA는 뇌에 많이 분포되어있는 ARA라는 불포화지방산의 생성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ADHD인 아이들의 경우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이러한 오메가 지방산 성분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ADHD의 치료를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리탈린이라는 약이 있는데요 이 약의 경우 식욕저하, 오심, 불면증, 두통 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 지방산의 경우 이러한 부작용이 없이 오히려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ADHD의 증상도 완화 시킬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여러분 다들 오메가 지방산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아시고 하시지만 영양제를 사 드시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특히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는 오메가6는 정말 많이 들어있는데요 오메가3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 비율이 균형이 맞지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다른 영양소들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러기가 힘이들기때문에 저는 영양제를 사 드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글 외에도 ADHD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했던 내용도 있으니 한 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2017/10/23 - [INFORMATION/껀강] - ADHD 아동, 뇌전증과 비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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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녹내장의 상관관계


다들 운동이 건강을 위해서 필수라는 것은 아실텐데요 물론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헤치는 요인이 될수있지만요 


이 건강에 좋은 운동이 안과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녹내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녹내장은 안구에 방수라고 하는 안구에 영양공급과 안압을 유지해주는 체액의 배출구가 좁아지면서 안압이 상승하고 망막의 시신경의 손상으로 인해서 시력이 점차 떨어지고 실명에 이르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녹내장이 운동의 영향으로 인해서 예방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나온 결과인데요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녹내장의 발병률이 73%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팀에서는 계보기(만보기 같은 겁니다)를 이용해서 1분당 걸음의 수와 속도 등을 측정해서 운동의 강도를 상, 중, 하로 구분을 해서 이러한 운동의 강도가 녹내장의 발생에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이번 연구에서는 보행 수와 속도가 10단위 올라갈때 마다 녹내장의 발생 위험이 6%씩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한마디로 조금 높은 강도의 운동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는거죠)

(참고로 미국의 심장학회에서는 보통이나 높은 강도의 운동을 매주 5일 이상 할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걸음으로 따지면 최소한 7천보 이상이라고하네요)


이러한 결과외에도 운동의 강도나 시간이 10분 늘어날 경우 그 위험이 25%씩 낮아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운동의 강도와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그러한 운동으로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안구의 혈류와 안압에 변화를 가져와서 녹내장의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번 연구가 직접적인 연관성이 뚜렷하게 밝혀진 결과는 아닌데요 

이러한 결과는 이미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가능한 부분인데요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 또한 눈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하게 너무 힘들지않게 조금 힘에 부치게 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 운동이 이렇게 건강에 좋습니다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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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영아급사증후군 예방한다


여러분 영아사증후군에 대해서 아시나요?

영아급사증후군은 멀쩡하던 아기가 수면 중에 아무런 소리도 없이 갑자기 사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요람사라고도 합니다


이번에 이 영아급사증후군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최소한 생후 2개월 동안이라도 모유를 먹이기만 해도 영아급사증후군의 위험을 50%, 절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다가 만약 모유수유의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 영아급사증후군의 위험은 더욱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다들 아... "나는 모유를 먹이다가 분유를 먹이다가 하는 식으로 불규칙적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것에 상관없이 모유를 먹이는 만큼 영아급사증후군의 위험에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 물론 모유수유가 왜 영아급사증후군을 예방해 주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서 모유수유가 아이의 면역체계와 아기의 수면 패터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버지니아대학의 가정의학과의 연구팀의 연구결과라고 합니다 


여러분 영아급사증후군으로 아이를 잃으시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러한 영아급사증후군에 대해서는 다들 어찌 예방하거나 해야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대비가 힘든 것에 대해서 모유수유가 정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만약에 아이를 낳으셨거나 낳으실분들은 꼭 모유수유를 염두하시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여러분 제가 저번에 영아급사증후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자료가 있는데요

영아급사증후군의 원인과 영아급사증후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을 했으니 그 포스팅도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2017/10/26 - [INFORMATION/껀강] - 영아 급사증후군의 이유)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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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과 동맥경화

유리티록신이라는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위험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다들 출처를 궁금해하실수도 있는데요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의대 내과의 박사인 아르욜라스 바노 박사의 연구라고 합니다


연구는 45세 이상의 남녀 9420명을 대상으로해서 평균 8.8년 동안의 진행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조사 기간동안 934명이 심근경색 이나 뇌졸중 등의 질환을 겪고, 612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런 수치에서 보았을때,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았을때 정상 수치인 사람들에 비해서 관상동맥의 석화화 점수가 높을 가능성이 2배가 크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은 사람을 보면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90%에 가깝다고 하고 이러한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2배가 높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온 갑상선의 호르몬인 유리티록신은 체내의 에너지 사용 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제가 매번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연구의 대부부은 아직 정설로 자리잡기보다는 가능성의 이야기를 제시하는건데요 

그래도 이번 연구가 중요한 것은 갑상선의 호르몬의 수치가 높은 사람은 동맥경화나 심혈관계질환의 검사를 한 번 받아 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 결국 이러한 것 처럼 우리 몸은 다 연결되어있고 몸의 증상은 복합적으로 그리고 여러 기관들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러분 몸에 이상이 있다면 오래간다면 무조건 검사를 받으시고요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 거겠죠 여러분 검진 꼬박꼬박 받으시고 확인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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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관계를 갖는것이 치매 막는 것이다


다들 알츠하이머 치매라는 것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사람이 친밀한 관계 예들들면 결혼 같은 것인데요 이러한 관계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영국의 러프버러 대학에서 나온 연구결과인데요 


제가 대표적인 예로 결혼을 들었는데요 결혼같은것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아주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이러한 관계를 지속한 경우 치매의 발생률이 60%가까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와는 다르게 독신 남녀의 경우는 치매의 발생률이 35~44% 치매의 발생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 자체는 치매 위험과 크게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는 치매의 위험을 44%나 올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합니다


즉, 주변에 사람이 많다기 보다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아주 가깝고 친밀한 교감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결국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감성적인 동물이라는 것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많은 관계를 맺는다고 해도 1~2명의 진솔한 친구에 비하면 결국은 치매의 예방을 하기 힘든것처럼 사람은 충분한 교감과 친밀함을 나눌때 뇌의 활성도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여러분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는 난청, 교육수준, 흡연, 우울증, 운동부족, 사회적 고립, 고혈압, 비만 등으로 나와있는데요 

이러한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정말 친한 친구를 만들어서 치매로부터 외로움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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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초기증상은 FAST로 기억하자!


다들 뇌졸중에 대해서는 아실텐데요 아직 어른들의 경우 중풍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뇌졸중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손상을 일으켜서 신체의 장애를 일이키는 질환을 이야기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시간으로 따지면 5분에 1명씩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많은 기구들이 있는데요 세계뇌졸중기구라는 기구도 있다고합니다 이 기구에서는 매년 10월 29일을 뇌졸중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뇌경색, 뇌출혈, 일과성 뇌허혈발작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다들 뇌경새과 뇌출혈은 아시겠는데 일과성 뇌허혈발작은 좀 생소하실텐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흐르지않거나 다시 흐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 중에 뇌졸중의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뇌경색인데요 대략 90%내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경우 여러 검사를 진행하면서 치료해야하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1시간 30분 이내에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장애 발생률을 3배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초기 뇌졸중 증상을 알아야 구분을 하고 할텐데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FAST만 기억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119에 신고하면 좋다고 합니다



자 그럼 FAST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F(Face Dropping) 한쪽 얼굴의 부위에 떨림과 마비가 오는 것

A(Arm Weakness) 팔과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지는 것

S(Speech Difficulty)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한 것

T(Time to call 119) 이것은 증상이라기보다는 빨리 119로 전화하라는 것인데요 꼭 지켜야하는 것이죠


다들 당황을 하면 괜찮냐고 물어보고 어떻게 조치하려고 하는데요 제일 중요한 조치는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최대한 빨리 신고를 하는 것이 최고의 조치입니다 

여러분 주변 지인이나 본인이 위의 FAST의 증상을 보인다면 빨리 신고를 해서 꼭 뇌졸중이 발생했을때 생기는 장애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발생한다면 최대한 빨리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여러분 초기 증상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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