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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껀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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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면시간 6시간 이하면 동맥경화 위험?!


하루 수면시간에 따라서 6시간이하, 6~7시간, 7~8시간, 8시간 이상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을때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의 경우 7~8시간인 사람들에 비해서 동맥경화의 위험이 27% 높았다고 합니다 


6시간 이하처럼 낮은 경우도 높았지만 8시간 이상의 많은 수면시간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도 동맥경화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역시 잠을 자는 것도 과유불급이네요)


이러한 단순 수면시간 외에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도 수면의 질이 좋은 사람들에 비해서 동맥경화의 위험이 34% 높았다고합니다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는 밤중에 얼마나 자주 잠이 깨고 수면 중에 몸을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지 등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 이 두 가지의 경우는 서로 해로운 영향을 상쇄하게되는데요 

예를들면 수면시간이 다소 짧은 사람의 경우라도 수면의 질이 좋으면 수면시간이 짧은 것으로 인한 해로운 영향이 어느정도 상쇄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수면시간이 짧고, 수면의 질이 좋지않은 사람은 어떤사람들일까요??

물론 스트레스!! 라고 하시겠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것이 있었는데요 다량의 커피나 음주입니다


다들 건강한 수면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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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이제 시간대별로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데요 


만약에 저녁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 이른 시간대에 비해서 더 타격이 클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이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저항하기위해 분비되는 콜티솔이 덜 분비되면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중추신경계와 내분비계를 연결하는 축인 HPA축이 작동되고 콜티솔이 분비되고 이를통해서 투쟁-도피 반응에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되게됩니다


투쟁-도피 반응은 긴장상황이 발생하게되면 우리의 뇌는 맞서 싸울 것인지 도망갈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되는데요 그 결과 심장박동과 호흡속도 증가, 위와 장의 움직임 저하, 혈관수축, 근육 팽창, 방광 이완, 발기 저하 등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의 경우 이러한 투쟁-도피 반응을 불러오는 HPA축이 작동하지않게 되고 결국은 콜티솔이 분비되지 않게되면서 결국은 심박수의 변화 등의 교감신경계의 변화만이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것이 바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기능이 저하되어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스트레스를 시간대별로 받고 안받고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될텐데요 대부분이 저녁이나 밤에 퇴근을 하게되는데 자기계발 등의 시간이나 여러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스트레스 받는 정신을 좀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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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암의 관계


다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요즘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도 비만이 여러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중 비만이 암과의 연관성도 충분히 이야기되고있는 지금 미국암협회에서 연구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요

2012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암 발병의 3.9%는 과체중 때문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해서 비만과 13개 암 발병 위험간의 상관관계도 발표했는데요

결장암, 폐경 후 유방암, 직장암, 자궁내막암, 식도암, 담낭암, 신장암, 간암, 수막종, 다발성 골수종, 난소암, 췌장암, 위암, 갑상선암 등입니다

위의 암의 경우 비만과 상관관계가 뚜렷한 암 들이고 이 외에도 구강암과 인두암, 후두암의 경우도 비만과 연관되었을 개연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듯 과체중으로 인한 암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과체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고에너지, 저영양 식품의 섭취가 증가하고 육체적인 활동은 감소하게 되면서 결국은 섭취하는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지 못하게 되면서 비만하게 되고 건강악화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는 과도한 체지방으로 인한 암 발병이 남성의 거의 2배라고 하고 성별로 보면 여성은 유방암, 남성의 경우는 간암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듯 비만이 무서운 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해당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글을 전해드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체중조절을 해서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겠네요


그럼 여러분 새해도 밝았으니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건강한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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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만성폐쇄성폐질환 의심되는 휘파람소리


감기같은데 숨을 쉴 때, 호흡이 부족하고 휘파람소리가 나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COPD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이 서서히 나타나는데 만약 초기에 발견을 하지 못하게되면 폐 기능의 악화와 이로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입니다


COPD는 폐로 공기가 통하는 길인 기도가 폐 질환이나 심장질환 없이 폐쇄되어 기류를 방해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계적으로 보면 1년의 약 23만명이 망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COPD의 경우는 흡연력이 있는 40대 중반 이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고연령대에서는 감기 등으로 악화되고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COPD의 문제는 단순 감기로 알기 십상이기에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무시하고 병원을 늦게 찾게되면서 치료가 어렵게되고 합병증이 생기고 심해지는 겁니다

COPD는 기관지 확장제와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데요 호흡 재활 치료를 받아서 폐 기능의 호전을 기대하게 되는데 늦게 치료받을수록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독감과 폐렴구균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기관지폐렴, 결행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야하고, 호흡이 부족하면서 숨 쉴 때 휘파람 소리가 나거나 만성 기침과 함께 매일 피곤함을 느낀다면 호흡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봐야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관련정보가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2017/10/20 - [INFORMATION/껀강] - 류마티스 관절염과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상관관계


여러분 기관지문제로 인해 한번 고생하기 시작하면 정말 생활 그 자체가 힘들어지는데요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여 잘 관리해서 문제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소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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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알아보는 골다공증치료효과


아마 여러분들은 대부분 골다공증 검사에 대해 물어보면 골밀도 검사를 먼저 말씀하실텐데요 

골다공증 검사에 있어서 골밀도검사보다는 아주 저러며하고 현상태를 알 수 있고, 앞으로의 발병소지도 알 수 있으며, 치료의 효과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골대사지표를 측정하는 혈액검사입니다 

골대사지표 혈액검사는 뼈에서 골 흡수에 의해서 오래된 뼈는 제거되고, 골형성에 의해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 골 교체를 반형해서 뼈의 질을 평가하는 생체지표 입니다

(좀 어려운데 골흡수표지자'CTX', 골형성표지자'P1NP'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골대사지표는 생체 변화를 측정하기 때문에 현재 뼈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의 상황을 예측하는데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골대사지표 혈액검사는 지난 10월부터 연간 2회한정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서 P1NP검사의 경우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5천 500원 선에서 계산된다고 합니다


또, 이 골대사지표 혈액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아무래도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나 치료의 적극성인데요 골다공증 환자들은 본인이 느끼는 증상이 없기때문에 치료제의 복용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골대사지표 혈액검사를 이용하면 치료효과를 계속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환자의 치료의 적극성을 장려하게됩니다


특히, 골다공증의 위험군인 폐경 여성, 노년층 등의 경우 골밀도 검사와 골대사지표 혈액검사를 같이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 골다공증이 심해지면 나중에 골절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요 골대사지표 혈액검사도 같이 잘 활용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저와 소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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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 원인모르겠으면 이거하자


가슴부위의 통증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이러한 경우 원인을 찾기위해서 병원에서 심장과 위장관계 검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환자들의 절반 정도는 정확한 원인을 못찾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슴통증의 주 원인인 심장질환, 위장관계질환 등이 배제된 애매한 환자들을 상대로 뼈 스캔을 하게되면 원인 미상의 가슴통증의 원인을 상당 부분 밝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는 순천향대의 부속 천안병원의 이상미 교수의 논문에 해당하는 내용인데요 

원인을 모르는 가슴통증 환자 225명을 대상으로 해서 뼈 스캔을 하였더니 94명(41.8%)에서 갈비뼈 연골염, 압박 골절, 종양 등의 여러 원인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뼈 스캔은 암검사를 할때에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요 뼈 스캔이 가능한 병원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등지의 수도권, 충청권, 부산 등에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뼈 스캔의 경우도 핵의학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방사선이 나오는데요 횟수를 많이 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현재 가슴 중앙부분에 통증이 있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 일단 병원에서 기본적인 검사와 x-ray검사후에 원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럼 여러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소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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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운동과 함께 효과 업!


다들 간헐적 단식이라고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아니면 하루 정도의 일정 시간을 금식해서 체중을 감량하거나 할때 사용하는 단식법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1일 1식과 같은 방법이나 24시간 굶기 아니면 16시간을 굶는 16:8 등을 예로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헐적 단식을 할 경우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해당 연구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스포츠응용산업학과의 연구로 BMI(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의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했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한 그룹, 간헐적 단식만 한 그룹, 운동만 한 그룹 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게되면(참고로 운동은 근력 40분, 유산소 20분입니다) 8주후에 단식과 운동을 병행한 그룹은 평균 3.3kg의 몸무게 감소와 4.1cm의 허리둘레감소, 단식만 한 그룹은 2.4kg의 몸무게 감소와 2.9cm의 허리둘레감소, 운동만 한 그룹은 1.4kg의 몸무게 감소와 2.1cm의 허리둘레감소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단식과 운동을 병행한 경우는 세 그룹중 유일하게 혈당, 공복인슐린, 인슐린 저항성, 중성지방 등의 대사 지표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간헐적 단식만 진행한 경우에는 중성지방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또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근육량에 있습니다 

단식을 통해서 칼로리의 섭취를 제한하게될 경우 체중은 빠지겠지만, 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많이 빠지게되는 일이 발생하게 될 수 있기때문에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인슐린 저항성과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특히나 신경써야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입니다

(참고로 근육량의 경우 단식을 하지않고 운동만 한 그룹에서 가장 손실량이 적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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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량과 부작용


우리나라 1인당 소비량이 전세계 탑급을 달리는 음료 바로 커피죠

이 커피에 대해서다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커피를 적당량 꾸준하게 마시게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특히나 여성분들에게서 그러한 영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커피에대해서 하루 3잔이상을 장기간 마시게될 경우 나중에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3잔이상씩 20년이상 장기적으로 마셨을 경우 솔방울샘이 작아져서 나중에 수면의 질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솔방울샘은 뇌 속에서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빛에 노출되는 낮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밤에는 분비를 활성화해 수면의 질을 조절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물론 왜 커피가 왜 솔방울샘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솔방울샘 크기뿐 아니라 다들 아시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커피의 경우 자연적으로 각성을 시키는 콜티졸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나중에는 부신에서의 콜티졸분비로 인한 각성효과가 줄어들어 카페인에 의존해야하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게됩니다 


이렇듯 아무리 건강에 좋은것이라도 과유불급인것이니 다들 이점 유의해서 너무 이르지 않은 시간에(제가 알기로는 오전 10시 이후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지않은 양을 잘 드시길 바랍니다 

정작 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면 바로 커피타지만요... 여러분은 건강하게드시길


그럼 여러분 건강한 커피 생활 즐기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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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비용 뚝 떨어진다


다음 달인 10월부터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장치 즉 뇌MRI의 검사 시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4분의 1정도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정책은 뇌종양/뇌경색/뇌전증 등의 뇌 질환이 의심되어서 MRI거사를 하게되었을 때 중증 뇌 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에만 보험혜택을 누렸을 뿐이지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개인보험을 따로 들지않은 이상 전액을 모두 부담했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뇌 질환으로 의심되는 경우로 인해 MRI검사를 할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을 받아서 검사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뇌 질환을 의심할 만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 검사상의 이상 소견이 없을 경우 등의 필요성이 미흡한 경우에는 적용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즉,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검사를 실시 할 경우는 받을 수 있으나 필요없어보이는 경우에 환자가 원해 검사를 실시할 경우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보험혜택은 적용을 받고 있던 중증 뇌질환자의 경우에도 더 확대되는데요 건강보험 적용기간을 최대6년에서 10년으로, 횟수도 진단시 1회+경과관찰시 이렇게 적용되던걸 진단시1회+수술전 수술계획수립시에 1회+경과관찰 이렇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MRI에 대한 혜택은 매년 확대되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번 10월에는 뇌/뇌혈관, 2019년에는 두경부/복부/흉부/전신/특수 질환, 2020년에는 척추질환, 2021년에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 MRI검사에 대해서 보험급여를 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 개편으로 인해서 MRI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해당 MRI검사에 대한 금액이 보험적용으로 인해서 가격이 표준화될 수 있다고합니다 


저는 몇 년되었지만 예전에 뇌 MRI검사를 받아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비싸더라고요 대략 70가까이 했던것 같은데 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때 극심한 편두통이랑 불면증으로 뇌파검사를 포함해서 여러 검사를 받았는데 진료비가 200가까이 나왔었는데요 진짜 MRI가 최고 비싸더라고요 이번 보험혜택의 개편이 진료비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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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교란물질이 여성 위협한다


자궁내막증이라고 아시나요?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나팔관이나 복막 등의 부위에 증식하면서 출혈이나 염증, 유착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합니다 

자궁내막증을 앓고있으면 생리통, 골반통, 성교시의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게됩니다 또한, 임신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자궁내막증을 앓고있다고 해도 알아차리기가 힘이듭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인 골반통증의 경우가 대게 생리통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여 본인이 자궁내막증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너무 아파 병원의 갔더니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중요한것은 왜 내분비교란물질이 나오냐 이것인데요

기존에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자궁내막 세포를 포함한 월경혈이 난관으로 역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있었습니다(현재 정확한 원인은 모름)

헌데 최근에 내분비교란물질이 자궁내막증의 새로운 원인으로 주목받고있다고 합니다


내분비교란물질이란 체내의 호르몬의 자연적인 생성, 분비, 대사, 작용, 제거의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외부 물질을 이야기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환경호르몬이라고 아시고 있죠 그런것인데요 다이옥신, 프탈레이트, 비스페놀A, DDT 등이 있습니다

(비스페놀A는 제일 알기 쉬우실텐데요 플라스틱인데 뜨거운물 사용가능 보면 비스페놀Afree, BPAfree이렇게 되어있는데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입니다)


이러한 내분비교란물질의 경우 집, 옷, 화장품, 음식과 그릇, 포장재 등의 우리 주변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이중에 오랜 시간 영향을 미치는 것은 PCB계열, DDT같은 살충제의 경우인데요 이러한 것은 잔류기간이 길어서 환경에 오랜 시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위의 여러 환경호르몬의 경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또한, 이러한 것외에도 여성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호르몬 이소플라본과 같은 것도 과량 복용하거나 체내에 잔류하게되면 호르몬 이상으로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 수 도있습니다 


우리가 환경호르몬에 대해서 플라스틱 물통에만 국한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러 화장품이나 음식 용기, 포장재 등의 여러 주변환경에 널려있는게 환경호르몬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을 지킬 수는 없지만 최대한 지키게되면 우리뿐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도 건강해집니다 여러분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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