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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껀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23 Page)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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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우울증환자 급증!ㅠㅠ


작년 국내의 여성 우울증 환자의 수가 45만명으로 남성의 경우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합니다 


이러한 수가 얼마나 많은 것인지 아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지난해의 우울증 진료환자의 경우가 68만1천명입니다 한마다리 절반을 훌~쩍넘는 수의 환자가 여성분이라는 것이죠 


아 물론 성별로 나누어서 보았을때 환자의 증가율은 남성이 2배정도의 속도로 많아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수가 여성이 절대적으로 많았고 현재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래도 여성의 경우 월경, 출산, 폐경 등의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가 오는 것이 많아 이러한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서 감정의 큰 변화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이유 이외에도 여성의 경우 남성과는 감정선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에서 있어서의 태생적인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럴 수 있을것같네요


또한, 아무래도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육아와 가사에 있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데 여기에 직장이라는 것이 맞물리면서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또, 시부모님과의 관계 아직은 많이 남아있는 남성중심적인 사회 분위기로 인해서 더욱 가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노인분들에게서 특히나 노인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있으니 주변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시면 한 번쯤 살펴보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우울증은 우리가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것과는 달리 개인의 단순한 의지로 치료할 수 있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의 이상으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살펴보면 우울감, 흥미 상실, 불면증,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등이 있다고합니다 

또한, 심한 불안이나 초조를 느끼기도 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결정장애같은 증상도 오고,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린다거나 자살을 시도하기도합니다


나이대별로 보면 청소년들의 경우 이유 없이 짜증을 내거나 반항심이 심해지기도하고, 어르신들의 경우 치매와 비슷하게 보일정도의 기억력 저하가 오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적 불편함과 통증을 호소하기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모여서 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니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기고 자살을 시도하거나 그러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든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바랍니다 


우울증은 경제력 상실, 신체기능의 저하, 각종 질환, 사별, 생활사건 등의 개인적인 원인과 독거노인의 증가, 가족 갈등 증가 등의 사회적인 문제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에 대한 마음과 시도 심한 우울감으로 인한 일상생활불능으로 인해서 진료를 통한 상담과 약 복용을 통해 치료를 받은적있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계신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힘을 내시고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마음의 건강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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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 파킨슨병부른다


다들 TV나 여러 매체 등의 건강정보 등을 통해서 대사증후군이라는 말을 예전부터 많이 들어오셨을텐데요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저밀도 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상태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이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이러한 대사증후군이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파킨슨병의 발병률이 2.2배나 높았다고하는데요 물론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파킨슨병의 유발위험을 가져오는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나이, 성별, 운동, 음주, 흡연 등의 위험요인을 배제하고 관찰하였는데 그렇게 하였음에도 24%정도 발병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아시겠지만 대사증후군도 중요하지만 습관도 중요하다는것입니다)


결국은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 1개의 상태에만 해당되어도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졌고, 대사증후군의 요인에 해당이되는 것이 많을수록 그 위험은 더 높아졌다고합니다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결국은 신체내의 대사의 이상이 파킨슨병의 발병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대사증후군의 요인이 악영향을 주지만 특히나 당뇨병과 젊었을때의 비만이 제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식습관과 운동 해야겠죠??

(일단... 저부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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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비만 억제약 개발


미국의 와이오밍 대학 약학대학에서 캡사이신을 이용하여 비만을 억제하는 비만 억제제 메타보신을 개발했다고합니다



메타보신은 지방세포를 자극해서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전환시키는 작용을 하는것입니다 

쉽게이야기하면 백색지방이 많으면 살이 많이 찌고 갈색지방이 많으면 체중증가가 억제됩니다 


물론 이러한 캡사이신의 경우 비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많이들 아실텐데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매일 고추를 먹는것은 쉽지않고 많은 양을 먹기 쉽지않으며 많이먹게되면 캡사이신이 주는 부작용을 주는데 메타보신은 부작용을 줄이고 캡사이신의 혈당강하, 혈중 콜레스테롤감소, 인슐린 반응 등의 장점을 강화할수있도록 잘 흡수되지않는 캡사이신을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만들었다고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매운 음식들은 보면 달고, 짠 음식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솔직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저같은 뚠뚠이들은 정말 필요한건데요 빨리 연구가 마무리되고 출시되었으면하네요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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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에는 오렌지를 먹자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인 황반변성에 있어서 오렌지를 매일 먹을 경우 이 황반변성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 원인 1위로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이 손상되어서 시야의 중심부를 보는 시력인 중심시를 잃는 질화능로 현재 완치 방법은 없고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방법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오렌지를 매일 하나 이상 먹은 사람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황반변성이 생길 확률이 6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를 주는 것은 오렌지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플아보노이드라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로 모든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라보노이드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황반변성에 효과가 있는 것은 오렌지 뿐이었다고합니다 


지금까지의 황반변성과 관련되어서는 눈에 좋고 항산화효과가 좋은 비타민 C,E,A 등에 집중되어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연구추세에 있어서 새로운 관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황반변성의 경우 제일 위험한 요인은 아무래도 나이입니다 

황반변성의 예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흡연이 정말 안좋다고 하니 흡연자이신분들은 금연을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러분 시력을 잃는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서서히 시력이 줄어들게되고 그로인해서 갑자기 삶의 질이 확 떨어질수있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허니 여러분 눈 건강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그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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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약해지면, 전립선비대증 의심


소변 세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특히나 50대 이상의 남성의 경우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의 90% 이상이 5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하부를 둘러싼 밤톨 크기의 기관입니다 이러한 전립선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커지게 되고 이렇게 커지게되면 비대증이 오게되는데 전립선이 커지게되서 비대증이 오게되면 방광기능은 점차 감퇴하게 되고 그로인해서 소변 세기가 약해지게되고 지연뇨, 잔뇨감,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방광자극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뇨질환이 생기게되고 방치하게되면 신장기능 저하, 결석이 생기게되고, 잔뇨 등으로 인한 요로감염이 생기게되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40대 이후에 서서히 발병하게되고 초기에는 불편함이 크지않지만 점점 심해지게되면 결국 증상이 악화된다고합니다

환자의 연령대가 50~60대인 이유는 아무래도 참다가 병원을 가야겠다고 불편을 느끼는 시기까지 참다가 오기때문에 그렇지않나 추측된다고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으로는 아무래도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의 경우 증상을 급격하게 악화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한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검사를 꾸준하게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다들 쏘팔메토 등의 건강기능식품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솔직히 쏘팔메토의 경우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솔직히 권장드리기는 그렇고 병원에 가신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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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당뇨병 잘걸린다


암환자의 경우 암환자가 아닌 일반인에 비해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5%나 높았다고합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률은 암의 종류별로 다르게 나왔습니다 정리해드리면

신장암 2.06배, 간암 1.95배, 담낭암 1.79배, 폐암 1.74배, 혈액암 1.61배, 유방암 1.6배, 위암 1.35배, 갑상선암 1.33배의 확률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고 제일 위험한 암의 종류는 췌장암으로 5.15배의 위험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험률은 암을 진단받고 2년 이내에 가장높았다고합니다


여기서 여러 암중에 왜 췌장암이 가장 높은가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암이 생긴 경우 암세포자체의 문제와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 의해서 혈당조절 기능이 떨어지게되고 이로인해서 당뇨병에 걸릴확률이 높은것이라고합니다 

또한, 항암치료에서 사용되는 일부 항암제나 스테로이드 등도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합니다


당뇨병의 위험요인이 되는 것들을 살펴보면 비만, 운동 부족, 불규칙적인 식습관, 담배, 술 등의 것들이 있는데 이러한 당뇨병의 요인들이 전부 암의 위험요인이기도 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위의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 암 환자의 경우는 당뇨병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안그래도 면역력이 떨어져있고 체력적으로 불리한 암 환자의 경우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에 더욱 취약하다고 합니다 

현재 의술이 날로 발전해나가고 있어 암 환자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완치되는 환자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 후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갈수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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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10% 당뇨위험단계


현재 한국의 10~20대의 10%정도가 당뇨병 전 단계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다들 당뇨병에 대해서는 아실텐데요 이러한 결과를 보면 정말 시대가 변해가고 있네요 저는 당뇨병은 어른들의 병 한마디로 성인병이고 부자병이다 이렇게 들었는데요 지금은 다들 너무 잘 먹고 생활이 운동과 잠으로부터 멀어지다 보니까 이렇게 슬픈 현실이 다가온것 같네요 


일단 해당 조사에서보면 당화혈색소를 조사했는데 이 당화혈색소라는 적혈구 내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정도를 말합니다

당화혈색소를 살펴보면 2~3개월동안의 평균 혈당을 알수있는데요 이번에 조사한 10~20대 들의 평균 당화혈색소는 5.37%라고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5.7%미만이 정상, 5.7%이상일 경우 위험으로 봅니다) 


연령별로 나누어서 보면 10~14세의 평균은 5.45%, 15~19세의 평균은 5.40%, 20~24세 5.31%, 25~29세 5.34%라고 합니다 

이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린나이일수록 당화혈색소가 더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비슷한 연령대의 백인과 흑인을 사펴보더라도 백인은 4.9%, 흑인은 5.1%로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굉장히 높은 수치로 나오는 것이라고합니다 이렇게 높은 수치를 유지하는것은 아무리 정상수치에 있더라도 마지노선에 근접한것으로 좋지않은것이죠 


또한 조사대상자 중에 10%는 이미 당화혈색소사 정상치기준을 넘어선 상태라고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경우 옛날부터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삼다보니 그러한 음식을 좀 더 좋아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때부터 너무 높은 당수치를 가지고있는것은 절대로 좋은것도아니고 정상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기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같이 음식의 종류라던지 관리하면서 식습관을 교정해나갈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여러분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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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주의!


유행성 결막염에 대해서 다들 아실텐데요 정확히는 유행성 각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결막은 안구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이 결막조직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을 유행성 결막염, 정확히는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리게 됩니다


(정확히는 결막염은 결막에만 감염된것이고 각결막염은 각막과 결막 모두에 감염된것이라 하는데 거의 동시에 감염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각결막염이 정확한 표현이라 적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행성 결막염의 환자의 수가 매달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성 아주강한 대표적인 유행성 눈병으로 눈 출혈, 눈곱, 눈물, 눈부심, 안구통증, 이물감 등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질병이며 사람간의 접촉으로 쉽게 전염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주에서 전하길 이러한 유행성 결막염의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러한 전염성안구질환의 경우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아야하고 개인 소지품은 개인이 사용하여 공유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저희 조카가 현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이번 소식을 들으면서 좀 신경이 쓰이긴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만약의 본인의 자녀가 이러한 질환이 생기게된다면 완치시까지는 등원시키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거라고 믿고있겠으니 다들 눈병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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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껌씹으면서 걷자


다들 러닝이나 등산같이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어서 걷기운동, 산책들을 많이들 하실텐데요 

걸으실때 그냥 걷는 것보다 껌을 씹으면서 걸을때 운동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 결과를 보았을때 전체적으로 걸을 때 평균 심박수는 껌을 씹으면서 걸을 때 그냥 걸을 때 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또한, 안정 시 심박수와 걸을 때의 심박수의 차이 역시 껌을 씹으면서 걸을 때가 훨씬 크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남성의 경우는 걸은 거리와 평균 걸음속도와 거리도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연령층을 구분을 하더라도 연련층에 크게 상관없이 영향을 주었다고합니다 


다들 껍씹는 것이 두뇌운동에 영향을 주고 어느 연구에서는 시험 5분전에 껌을 씹을경우 기억이 더 잘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껌을 움직이면서 씹는 것에 대한 연구이고 그러한 것이 우리 몸의 운동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연구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다들 굉장히 좋아하시는 달달한 대부분의 껌이나 풍선껌의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치아 건강에 안 좋을수있으니 자일리톨 껌을 씹으시길 권하고싶네요 


진짜 껌 안씹은지 엄청 오래 되었는데 오랜만에 자일리톨 하나 사서 한번 씹어야겠네요 ㅎㅎ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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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는 저지방식?


유방암 환자가 유방암 치료 후에 저지방식을 하면 최소 10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전국 40개 임상시험 센터 폐경 여성을 4만9천명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을 했는데 이들 중 섭취 칼로리의 30%이상을 지방이 차지하는 일반식과 지방의 칼로리가 총 칼로리의 20% 이하로하고 그 대신에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 등의 섭취를 늘린 저지방식단을 한 여성들을 비교하면 


일반식을 한 그룹은 8.5년 사이에 1천63명이 저지방식을 한 그룹은 671명이 유방암에 걸렸고 그 이후 11.5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저지방식을 한 여성들의 생존률이 22%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유방암외의 다른 암으로 인한 사망률의 경우도 저지방식을 한 사람들의 경우가 일반식을 한 경우보다 24% 낮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은 38%나 낮았다고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예 지방의 섭취를 끊어서는 안되겠죠 여기서 말하는 것은 비교적 적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오메가3 라는 것이있죠 이러한 불포화지방산도 지방입니다 이러한 유익한 지방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낮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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