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이번에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호박씨'라는 프로그램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범수씨는 이번이 초혼이 아닌 재혼인데요

김범수씨의 아내분은 11살 연하의 여성분으로 저도 정확한 직업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 

김범수씨는 '호박씨'에서 "아내는 평강공주고 나는 바보온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범수씨는 "아내는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다. 나는 결혼도 한 번 했었고 또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자에 특별히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인데 나를 택해준 아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고하네요 

두 분의 첫 만남은 이영애씨의 아이 돌잔치에서 보았다고 합니다

김범수씨의 아내께서 상위 0.1%의 로열패밀리라는 소문이 떠돌았는데요

김범수씨는 "집도있고 땅고있고 빌딩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진짜 상위 0.1%의 로열패밀리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재력이 상당한건 사실 같네요

김범수씨는 방송내내 미소를 자아내고 아내의 편지도 공개하면서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요...저는 뭐죠...

여러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