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 폭이 클수록 60세 이상 여성 치매 위험 매우 높다
6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체중이 많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여성의 경우 체질량지수(BMI)의 감소 폭이 크면 클수록 그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는데요
만약 2년 동안 BMI가 5~10% 감소하면 알츠하이머 위험이 1.14배, 10.1~15% 감소하면 1.44배, 15%이상 감소한 경우 1.51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BMI가 4년동안 5~10% 감소하면 1.31배, 10.1~15%는 1.6배, 15% 이상은 1.68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남성은 2년 동안의 체질량감소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4년동안 체질량지수가 10.1~15% 감소한 경우 알츠하이머 발병의 위험이 1.33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요?
체질량지수의 감소는 영양소 결핍과 호르몬의 변화가 발생하게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인지기능의 감퇴로 이어지게되면서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바로 충분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통한 근감소증의 예방입니다 충분한 양의 단백질과 다른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서 근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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