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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태그의 글 목록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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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위험 높이는 수면시간의 중요성

정말 많은 분들이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불면증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 의대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불면증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의 발병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불면증은 진료를 받고 나서의 국제질병분류 진단코드를 기준으로 하였고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1. 잠들기 어려움, 2. 수면이 이어지지 않고 일찍 일어남, 3. 수면 중간에 깬 뒤에 다시 잠들기 어려움 등 3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불면증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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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살펴보면 불면증이 있는 경우 불면증이 없는 경우보다 심근경색의 발생률이 69% 높았고, 당뇨병과 불면증이 같이 있는 경우 2배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당뇨병이 아닌 다른 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질환 또한 불면증만 있는 경우 보다 더 높게 나타났지만 당뇨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면시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5시간 이하 수면시간인 사람은 6시간 자는 사람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1.38배, 7~8시간 자는 사람보다는 1.56배 높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너무 오래 자도 안된다는 겁니다 5시간 이하 수면시간인 사람과 9시간 이상 수면시간인 사람의 심근경색 위험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6시간 수면인 사람이 9시간 이상 수면인 사람보다 위험이 낮았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불면증과 관련된 다른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2019.06.17 - [INFORMATION/껀강] - 불면증과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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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이는 저체중

보통 심혈관계 질환 등은 비만한 사람에게 생기고 마른 사람들에게는 잘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체중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물론 비만의 경우가 그 위험성이 더 높으며, 비만의 경우 성인(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합니다 

하지만 저체중의 경우에도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데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BMI(체질량지수)에 따라서 경미한 저체중(BMI 17~18.5), 중등 저체중(16~17), 심한 저체중(16 미만)으로 나누어서 정상 체중(BMI 18.5~23)과 비교하였는데요

그 결과 저체중의 정도가 심할수록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심한 저체중인 경우 정상 체중인 경우에 비해서 심근경색이 86%, 뇌졸중은 38%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지는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측하기로는 저체중으로 인한 근육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람은 근육이 많을수록 운동능력과 심폐 능력이 좋아지므로 저체중의 경우에는 근육이 상대적으로 적어 심뇌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비만을 관리해서 정상체중으로 줄여서 꾸준히 유지하는 것만이 아니라 저체중인 경우도 운동과 식단을 통해 정상체중으로 올려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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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관리는 어릴때부터

고지혈증에 대해서 아시나요?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지질성분이 증가한 상태로 쉽게 이야기해서 혈액 속에 지방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20~30대의 젊은 성인이 가지고있는 경우에도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고지혈증이 있으면 없는 경우보다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이 각 2.2배, 1.8배 높게 나타났고, 사망위험을 포함하게되면 평균적인 위험도는 1.7배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우에는 가장 낮은 경우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각 2배, 1.6배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해야할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도 해야하고 운동, 절주와 금연 등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젊은 경우에는 나이를 믿고 약물치료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필요하다면 약물도 복용하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순히 젊은 경우에 고지혈증을 빨리 관리해야한다는 내용만을 전하려고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매년 고지혈증 유병률이 증가하고있는데요 

지금을 살아가고계시는 대부분의 성인이 음주와 흡연, 기름지고 단 식단, 잘 움직이지않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계십니다 단순히 고지혈증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과 활력을 위해서라도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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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과 동맥경화

유리티록신이라는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위험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다들 출처를 궁금해하실수도 있는데요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의대 내과의 박사인 아르욜라스 바노 박사의 연구라고 합니다


연구는 45세 이상의 남녀 9420명을 대상으로해서 평균 8.8년 동안의 진행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조사 기간동안 934명이 심근경색 이나 뇌졸중 등의 질환을 겪고, 612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런 수치에서 보았을때,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았을때 정상 수치인 사람들에 비해서 관상동맥의 석화화 점수가 높을 가능성이 2배가 크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가 높은 사람을 보면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90%에 가깝다고 하고 이러한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2배가 높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온 갑상선의 호르몬인 유리티록신은 체내의 에너지 사용 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제가 매번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연구의 대부부은 아직 정설로 자리잡기보다는 가능성의 이야기를 제시하는건데요 

그래도 이번 연구가 중요한 것은 갑상선의 호르몬의 수치가 높은 사람은 동맥경화나 심혈관계질환의 검사를 한 번 받아 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 결국 이러한 것 처럼 우리 몸은 다 연결되어있고 몸의 증상은 복합적으로 그리고 여러 기관들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러분 몸에 이상이 있다면 오래간다면 무조건 검사를 받으시고요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 거겠죠 여러분 검진 꼬박꼬박 받으시고 확인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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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있으면 심근경색 와도 모른다?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근경색 치료를 받은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근경색이 발생해도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인 격심한 가슴통증 같은 증상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조사를 한 환자의 대부분의 경우 심근경색이 발생을 했을 때에 가벼운 가슴 통증을 느끼긴 했지만, 심각한 통증을 느끼지 못해서 심근경색을 의심하지 못 했다고합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냐하면 다들 아시다 시피 당뇨병을 오래 앓을경우 심근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막히는 등의 심장손상이나 발에 상처가 나지만 아픔을 못 느끼는 신경손상도 발생하는데요 그렇듯이 심근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끊어져서 아주 심각한 통증이 오면서 느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못 느끼는 것이라고 하네요 


안그래도 심근경색의 발생률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6배나 높은 당뇨병환자가 이렇듯 심근경색의 증상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면서 아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본인이 당뇨병이 있는경우 통증이 안느껴지는 무증상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가슴에 가벼운 통증이 있다거나 조금 오래간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 평소의 건강습관과 건강검진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러분 사망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심근경색 주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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