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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태그의 글 목록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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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해도 좋지 않은 수면시간의 중요성

많은 분들이 평상시에 새벽까지 술, 야식, 드라마, 유튜브 등 여러 가지로 시간을 보내시고 아침에 일어나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 몰아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평소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밤에 일찍 잠에 들어도 긴 시간을 자고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는 경우의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러한 수면시간에 대해서 적정수면시간의 수면이 중요한 이유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일앤드 골웨이 국립대학 의대 임상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어도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해당 연구결과는 대략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로 그 신뢰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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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긴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코골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낮잠이 긴 경우 등에서 뇌졸중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중 수면의 시간에 대해서 살펴보면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평균 7시간의 수면시간인 사람보다 뇌졸중의 발생률이 3배 높게 나타났고, 9시간의 경우 7시간에 비해서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낮잠을 1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경우 낮잠을 안 자는 사람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88%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코골이는 코골이가 없는 사람에 비해서 91% 높게,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3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하루 평균 7시간의 수면시간을 적정수면시간으로 보았습니다 6~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지키시는 것이 하루의 컨디션과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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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위험 높일 수 있는 심방세동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빠르게 수축하여 가늘게 떨며 분당 100회 이상으로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나 좌심방에 심방세동이 발생하게 되면 혈액이 고여 혈전이 생길 수 있고, 이러한 혈전이 혈류에 떠돌다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대 신장내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방세동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심방세동과 치매의 연구논문들은 그 결과가 상반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서 해당 연구는 보다 확실한 결과 도출을 위해 3.3년간 19만 6천968명의 대규모의 추적 관찰을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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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대상들의 절반에서 심방세동이 진단되었습니다

심방세동을 진단받은 그룹에서 진단받지 않은 그룹보다 치매 발생률은 13% 높게 나타났고, 뇌졸중을 추가로 고려하여도 치매 발생률은 10% 차이 났다고 합니다

또한, 심방세동을 진단받은 그룹 내에서 65세 이하의 경우가 65세 이상의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65% 높게 나타났고 만성신장질환이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14%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방세동을 빠르게 진단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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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높일 수 있는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자연에 존재하는 당알콜의 하나로 설탕의 70%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제로칼로리 대체감미료의 대표 격인 성분입니다

에리스리톨은 대체감미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설사 등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고, 혈당을 올리지않고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특별한 위험성이 발견되지 않아 많은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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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에리스리톨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킬리닉 러너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리스리톨이 혈액응고와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에리스리톨의 혈중 수치가 높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도가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해당 위험성은 당뇨병 등과 같은 강력한 심장병의 위험요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연구는 잘못되었고, 에리스리톨은 섭취하면 안되는걸까요?

해당연구에서 연구한 혈액샘플은 그 기간과 인원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인원들이 심혈관질환 위험요소를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일반적으로 확대적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혈전을 발생시키는 연관성을 발견하긴 했지만 단편적이며 동물실험의 한계로 인해 결정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 위험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리스리톨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요소(심장질환, 당뇨 등)를 가지고 있는 경우 에리스리톨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추가연구가 필요하긴 하나 조심하는 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도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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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이는 저체중

보통 심혈관계 질환 등은 비만한 사람에게 생기고 마른 사람들에게는 잘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체중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물론 비만의 경우가 그 위험성이 더 높으며, 비만의 경우 성인(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합니다 

하지만 저체중의 경우에도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데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BMI(체질량지수)에 따라서 경미한 저체중(BMI 17~18.5), 중등 저체중(16~17), 심한 저체중(16 미만)으로 나누어서 정상 체중(BMI 18.5~23)과 비교하였는데요

그 결과 저체중의 정도가 심할수록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심한 저체중인 경우 정상 체중인 경우에 비해서 심근경색이 86%, 뇌졸중은 38%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지는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측하기로는 저체중으로 인한 근육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람은 근육이 많을수록 운동능력과 심폐 능력이 좋아지므로 저체중의 경우에는 근육이 상대적으로 적어 심뇌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비만을 관리해서 정상체중으로 줄여서 꾸준히 유지하는 것만이 아니라 저체중인 경우도 운동과 식단을 통해 정상체중으로 올려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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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자주 하게 되면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예방된다

저는 저녁에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면서 매일매일 샤워를 하는 편인데요 따뜻한 물론 샤워를 하면 근육이 좀 풀어지는 그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한동안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샤워를 했었다지요... 

이러한 샤워가 단순히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샤워를 자주 할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 대학)

 

아...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부과 전문의 분들은 입을 모아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주 2~3회의 목욕이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운동, 평소 땀 분비량 등 여러 환경들 때문에 그러기 쉽지않은데요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에 매일매일 씻지는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일주일에 3~4번 샤워하는 경우 2번 이하로 샤워하는 경우보다 심혈관질환은 25%, 뇌졸중은 13% 낮게 나타났고 매일 샤워를 하게 되면 심혈관질환 위험은 35%, 뇌졸중 위험은 23%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물의 온도, 기타 질환 등은 상관없이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이러나 결과가 나타난걸까요?

혈액을 온몸으로 펌프 해내서 내보내는 혈 역학 기능이 샤워할 때 개선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 역학 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은 심장이 혈액을 효과적으로 온몸으로 펌프 해서 내보낸다는 것으로 심장 건강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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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관리는 어릴때부터

고지혈증에 대해서 아시나요?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지질성분이 증가한 상태로 쉽게 이야기해서 혈액 속에 지방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20~30대의 젊은 성인이 가지고있는 경우에도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고지혈증이 있으면 없는 경우보다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이 각 2.2배, 1.8배 높게 나타났고, 사망위험을 포함하게되면 평균적인 위험도는 1.7배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우에는 가장 낮은 경우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각 2배, 1.6배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해야할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도 해야하고 운동, 절주와 금연 등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젊은 경우에는 나이를 믿고 약물치료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필요하다면 약물도 복용하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순히 젊은 경우에 고지혈증을 빨리 관리해야한다는 내용만을 전하려고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매년 고지혈증 유병률이 증가하고있는데요 

지금을 살아가고계시는 대부분의 성인이 음주와 흡연, 기름지고 단 식단, 잘 움직이지않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계십니다 단순히 고지혈증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과 활력을 위해서라도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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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시간 너무 길어지면 뇌졸중 위험 높아진다

낮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좋고 충분한 수면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충분한 수면이 건강에 좋은 것은 맞습니다 또한, 적당한 낮잠이 건강에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분의 활동성을 올려 줄 수있는 것이죠 

(참고로 앞으로 나오는 잠에 관한 내용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으로 유아기 등의 어린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시간과 낮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낮잠이던 밤잠이던 수면시간을 지키지않고 너무 길게 잔다면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될까요?

낮잠과 밤잠의 시간이 너무 길면 뇌졸중의 위험이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화중과기대)

특정 중국 기업의 퇴직자들을 실험군으로 한 연구조사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뇌졸중의 위험이 가장 높게 나타난 사람들은 낮잠과 밤잠을 모두 길~게 자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낮잠은 1시간30분이상, 밤잠은 9시간 이상의 긴 수면을 동시에 자는 사람의 경우 보통정도의 수면을 하는 사람들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85%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낮잠만 1시간30분 이상으로 길게 자는 사람들은 30분 미만인 사람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25%높게 나타났고, 밤잠을 9시간 넘게 자는 사람들은 7~8시간으로 수면하는 사람보다 23%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쩌지 나 좀 오래 자는데 하시는 분들은 좀 시간을 줄이면 되는데요 30분~1시간 이내로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30분 이내로 자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었고, 밤잠의 경우 7시간 미만이나 8~9시간 정도를 지킨다면 7~8시간을 자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시간만 중요한 것은 아닌데요 

우리가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숙면을 취하는 경우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29%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낮잠을 많이 잔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의 활동성이 너무 떨어져있거나 저녁형 사람인 것을 뜻하는 것인데요 좀 더 활동적으로 지내며 밤에 충분한 수면을 통해 낮의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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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약하다면 소량의 술도 조심하자

제가 이전에 소량의 술 1~2잔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2019/04/04 - [INFORMATION/껀강] - 건강을 위한 술 1~2잔이 혈압 올린다)

↑여기를 누르고 확인하세요

 

아직 지금까지 많은 연구결과에서 소량의 술이 건강에 좋다는 내용이 많이 나왔고, 속설로 소량의 술은 약주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번에 하루 1~2잔의 소량의 음주라도 술이 약한 사람의 경우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대/중국 베이징대 연구진)

뇌졸중

체질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 소주 1~2잔에 해당하는 10~20g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10~15%라고 합니다 

하루에 4잔 이상을 마실경우에는 뇌졸중의 위험이 35%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왜 이 연구가 신뢰도가 있느냐하면

알코올 내성 유전자가 없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서양인의 경우는 유전적으로 알코올에 강하기 때문에 해당 연구와는 같은 방식으로 연구할 수 없지만 뇌졸중에 위험을 높이는 결과는 같을 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예로든 이 연구결과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소량의 음주로 인한 알코올의 섭취는 건강에 이득이 없이 오히려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음주 자제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저와 많은 소통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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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섭취의 위험성


"심혈관질화 예방?? 아스피린의 위험성!"


예전부터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특히나 고령자들의 경우 매일 복용하게 될 경우 심부전, 뇌졸중 등의 여러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였고 TV를 통해서도 많은 전문의들이 그렇게 이야기해왔는데요


이렇게 아스피린을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결과적으로 보면 아스피린을 먹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1만 명당 61명(0.61%)꼴로 심부전이나 뇌졸중이 발생했고,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경우 1만 명당 57명(0.57%)꼴로 0.04%포인트 내려갔는데요 이는 6.6% 하락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심한 내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바꾸어서 비율을 살펴보면,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을 때 1만 명당 16명(0.16%)에서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할 경우 1만 명당 23명(0.23%)로 0.07%포인트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48.3%상승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을 살펴보았을때 헐... 그럼 완전 안좋은거임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드리면 심부전이나 뇌졸중의 심각성을 살펴보면 0.04% 떨어진 것도 의미있는 것이지만 내출혈에 해당하는 것에는 뇌출혈, 위출혈, 장 출혈 등도 포함이되기 때문에 심혈관계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그저 예방을 위해서 아스피린을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 아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정말 필요한 사람의 경우라고 의사가 판단하고 환자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복용해야지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스피린 섭취에 대해서 충분하게 알아보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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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폐경 빠르면 심혈관질환 온다


초경과 폐경이 빠른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합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인데요 26만 7천 440명의 여성분들을 조사한결과 12세 이전의 초경이 시작된 여성의 경우 13세 이후에 초경이 시작된 여성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10%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경도 47세 이전에 조기폐경이 온 여성의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의 경우 33%, 뇌졸중의 위험이 42% 정도 높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유산의 경우도 1회 유산을 할 때 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6%씩 높아졌다고 합니다 


사산의 경우도 포함이 되는데요 사산의 경우는 무려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22%, 뇌졸중의 위험은 44%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적출 수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12%정도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것은 여러 생식관련 요인들이 심혈관질환의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의 신빙성을 더해주는 요인은 조사 여성의 51%는 상위30%의 상류층이었고, 60%이상이 담배를 전혀 피운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러한 초경과 폐경, 자궁, 임신 등의 경우가 질병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인데요 


여러분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경호르몬이나 초미세먼지의 접촉제한, 주기적인 검진이 있는데요 심혈관질환은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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