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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카테고리의 글 목록 (27 Page)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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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 빠르면 우울증 온다


초경이 빠를수록 우울증과 비행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초경이 빠를수록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고 사춘기에는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20세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초경의 나이가 빠를수록 더 심하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10세에 초경을 시작했을때보다 8세에 시작될 경우 그 증상이 더 심했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초경의 연령은 평균 12세 였지만 초경의 연령이 10세 이하인 경우도 10%나 되었다고합니다


이러한 조기 초경은 단순히 우울증만 아니라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마약(미국의 상황입니다)을 팔거나 하는 등의 반사회적 행동 즉 비행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았다고합니다

이러한 비행도 우울증보다는 덜 하지만 20대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다고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춘기는 외모와 자아인식, 정서 등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로 심적으로 도전과 저항의 시기이지만 이러한 예민한 사춘기에 또래보다 일찍 성숙한 소녀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처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사춘기를 겪는 시기나 특히 여성들의 경우 생리시에 심적 신체적으로 많이 예민해 진다고합니다 

그렇기에 주위에서도 신경을 써주어야하고 개인으로서도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저는 남성인지라... 솔직히 제가 겪어본적이 없는 것이라 뭐라 자세하게 말하기는 힘드네요 여튼... 여성분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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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배경이된 연구는 미국 코넬대학 제인 멘들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의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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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비만이면 남편은 당뇨병


아내가 비만이면 남편의 당뇨병 발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한 아내를 둔 남성의 경우 아내가 정상 체중인 남성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남편의 체중을 고려했음에도 변하지않았다고합니다


다들 아시는 BMI지수(체질량지수)를 보았을때 30에 해당하는 아내를 둔 남성의 경우 정상체중인 BMI 25의 아내를 둔 남성에 비해 본인의 체중에 관계없이 다뇨병의 발병률이 21%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BMI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18.5~24.9가 정상, 25~29.9가 과체중, 30~34.9가 비만, 35~39.9가 고도비만, 40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결과를 보았을때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지 않냐고 할 수있지만 남편이 비만한경우 아내의 당뇨병 위험은 높아지지않았다고합니다


이러한 결과의 이유를 추측해 보았을때 아무래도 아직 식품을 구매하고 집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일을 아내들이 많이 맡아서 하고있기때문에 아내가 해주는 식단이 영향을 미치지않나 추측된다고합니다 


이러한 결과들을 보았을때 당뇨병을 그저 당뇨병이 걸린 개개인에 맞추어서 할게아니라 가족단위로 그 위험성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것이 맞겠네요


여러분 당뇨병은 아시다시피 우리 몸에서 혈당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당뇨병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섭습니다(물론 당뇨병 그자체로인한 저혈당쇼크는 조심을 해주세요) 그러니 여러분도 다들 당뇨병 예방 평소에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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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배경이된 연구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의대 당뇨병 전문의 야니닐센 교수 연구팀의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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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복부비만과의 관계


복부지방이 많을수록 혈중 비타민D의 수치가 낮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남/녀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단 남녀 모두 복부지방은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남성의 경우 복부지방과 지방간이 많을수록 비타민D의 수치가 낮게나타났고 여성의 경우는 복부지방외에 총지방량이 많을 경우 비타민D의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고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음주, 흡연, 교육수준, 만성질환, 운동부족 등의 여러 요인들도 고려했는데요 그 결과 위의 내용과 다른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를 보았을때 비타민D의 결핍이 복부비만에 영향을 주는것인지 복부비만이 비타민D의 결핍을 가져오는 것인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서 체내에서 합성이되는데요 그래서 햇볕 비타민 이라고도 불립니다 

비타민D는 다들 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정도로 알고계신데요 여러 연구나 최근 연구들을 보면 심장병, 당뇨병, 암, 관절염, 천식, 자가면역질환, 탈모, 호흡기 감염 등의 질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 이유는 비타민D의 염증 억제와 면역력 강화 작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에 우리 몸의 10%정도를 15~30분 정도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비타민D의 90%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외에는 식품으로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비타민D가 많은 음식으로는 기름진 생선(붉은살생선, 등푸른생선), 계란, 치즈,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평소에 이러한 음식 등을 즐기지 않으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필요한 경우 비타민D를 보충제를 통해서라도 섭취할 필요가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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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배경이된 연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내분비학회 연례 학술회에서 발표된 네덜란드 자유 대학 메디컬센터 내분비내과 전문의 라치다 라피크 박사 연구팀의 연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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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비타민D를?


다들 비타민D에 대해서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한국인한테 부족한 비타민이다부터 햇빛을 받아라 우유랑 생선을 많이 먹어라 등 말이죠



이러한 비타민D가 난치성 위장질환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복통, 설사나 변비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영국 셰필드대학 의대의 종양/대사연구실의 연구결과를 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환자의 경우 대부분 비타민D 부족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하나의 연구가 아닌 여러 연구들을 종합분석한 결과인데요 이 결과 75%의 환자들이 비타민D부족현상을 보였다고합니다 

또한,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을수록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이 심하다는 역관계도 성립한다고합니다 또한 이 연구들의 전체적인 결과를 보면 비타민D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여주고있다고합니다 


아직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특정 식품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일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 것이죠 성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잘 나타난다고합니다 하지만 치료는 대증요법이 고작이라고 합니다(대증요법은 질환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증상의 완화에만치료를 실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서 체내에서 합성이되어서 햇볕 비타민으로도 불리는데요 우리 몸의 필요한 비타민D의 90%가 햇볕 노출을 통해서 공급된다고합니다 

식품 중에는 기름이 많은 등푸른 생선이나 붉은색살 생선에 풍부하고, 계란 노른자, 치즈,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고 보충제를 통해서도 필요따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햇볕을 통해서는 피부의 10%를 자외선에 15~30분정도만 노출하면 된다고합니다 


여러분 비타민D가 뼈나 근육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계시죠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을 제가 위에 적었는데요 위에 적혀있는 음식들 대부분 건강한 식재료로도 불리는 것들이니 저런 식재료들 잘 이용해서 맛있는 건강한 음식 드시고 비타민D 잘챙겨서 뼈, 근육 건강말고도 장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아프시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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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매일 2개씩 먹을경우??


다들 예전부터 계란은 하루 2개이상 먹어서는 안되고 심혈관질환을 가지고있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으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에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이러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전 당뇨 상태인 사람들 128명을 대상으로 1년에 결처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전 당뇨란 혈당이 당뇨병 진단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높은 혈당을 가지고있어 당뇨병으로 이행이될 위험이 큰 경우를 말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그룹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쪽에는 매주 12개의 계란을 한쪽에는 2개 이하를 먹게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등을 살펴보았을때 3개월마다 확인 결과 둘다 심혈관 건강 지표의 이상이나 체중의 변화도 크게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연구들을 보았을때에도 계란을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에 이상을 준다는 것에대한 반박 결과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다들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올리는것은 콜레스테롤의 섭취가아닌 포화지방의 섭취량과 총 칼로리 섭취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계란에 대한 오해 버리시고 계란의 갯수가 아닌 먹는 음식의 종류, 조리법, 총 칼로리 등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건강하면서 통풍환자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단백질 계란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계속 계란, 계란하니까 계란빵이.. 크흠... 아.. 먹고싶다 ㅠㅠ결론은 이게 이 내용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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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아이 살린다!


다들 제목을 보고 정확히 무슨 내용인가 하실텐데요 

바로 돌연사 증후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영어로는 Sudden Infant Deadth Syndrom 줄여서 SIDS로 불리는 영아 돌연사증후군인데요 

영아 돌연사증후군의 경우 대개 생후 6개월 이전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멀쩡하게 자던 아이가 수면 중에 소리없이 사망하는 것으로 요람사(Cot Death)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아 돌연사증후군으로 영아가 죽을 확률을 모유가 50% 즉 절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에서 나왔는데요 



모유수유의 기간이 길수록 영아 돌연사증후군의 예방 효과가 크다고합니다

다만, 모유수유의 기간이 2개월 미만으로 짧은경우 그 효과가 나타나지않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유수유를 하는것이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하지만 가슴의 모양이나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로 하지않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솔직히 이런것에 대해서는 개인의 육아 방법의 선택이고 자유이기 때문에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뭐한데요 

그래도 영아 돌연사증후군의 경우 전후증세가 없어 알아차릴수가없어 50%나 예방해주는 모유수유는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적인 해라의 강요가 아닌 한번더 생각해 봐주시길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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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복구에는 비타민D


심혈관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여러 대사성질환에 의해서 손상을 입게되는데요 

이러한 심혈관의 손상을 복구하고 심근경색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비타민D3가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미국의 오하이오대학 생화학연구실의 연구팀에서의 연구결과인데요 


비타민D3가 심혈관계의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피세포에 작용을 하는데요 

혈액의 흐름과 혈전의 형성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호전달분자인 산화질소에 강력한 자극제로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3는 산화질소의 자극제이외에 내피세포가 손상되었을 경우의 그 기능의 복구와 심혈관계의 산화 스트레스의 감소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의 경우 백인과 흑인에게서 각각으로 심혈관 내피세포를 채취하여서 실험한것으로 그 결과 인종이 달라도 비타민D3의 효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또한, 심근경색환자의 대부분인 비타민D3가 부족한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번 실험도 여기서부터 출발했다고 합니다 


제가 글에서 계속 비타민D3라고 말했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동물성식품을 통해서 들어오는게 비타민D3, 식물성식품으로 들어오는 것은 비타민D2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새 여러매체를 통해서 한국인들의 비타민D의 부족이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의경우 부족하게되면 다들 골다공증정도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요새 연구결과들을 보면 유방·대장·전립선의 암, 골절, 고혈압, 근육 통증, 인슐린 저항성 및 당뇨병, 우울증 등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결핍증을 피하는 것도 그렇고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이러한 작용들을 한다고 합니다 다들 비타민D합성에 좋은 음식섭취와 충분한 햇빛을 보시고 필요할경우 영양제로도 꼭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 제가 아무래도 이러한 건강관련해서 정보를 올리는데요 여러분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실천할 수 있고 아니면 현재 최신 의학정보에대해서 자주 올려드릴테니 제가 드리는 정보가 여러분의 생활에 좀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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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 점수 낮은 신생아는 뇌성마비와 뇌전증?!


아프가 점수는 1952년 미국의 마취과 전문의인 버지니아 아프가라는 의사가 만든것으로 출생 1분, 5분, 10분 후 신생아의 피부색, 심박 수, 호흡, 근력, 자극에대한 반응의 5가지 항목을 검사해서 한가지 항목당 0~2점으로 채점하여서 총 점수가 8점 이상이 나오는 것이 이상적인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이 아프가 점수가 낮은 신생아의 경우 뇌성마비와 뇌전증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스웨덴 가롤린스카 의대 소아과에서 나온 연구인데요 120만 명의 의료기록을 추적조사한 결과 출생 5분 후 아프가 점수가 9점인 아이의 경우도 10점인 아이에 비해서 뇌성마비의 위험이 2배나 높았고 점수가 최저인 0점인 아이의 경우는 10점인 아이에 비해서 뇌전증의 발생률이 280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뇌전증의 경우도 낮은 점수의 아이가 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뇌성마비에 비해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아프가 점수가 5분후에 10점을 받았더라도 10분후에 9점을 받았을경우 둘다 10점을 받은 아이에 비해서는 뇌성마비와 뇌전증의 발생 위험이 더 높았다고 하니 10분후의 아프가 점수도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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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저나트륨혈증 인지기능 저하 초래할 수 있다


다들 건강을 위해서 소금/간장 등의 나트륨의 섭취를 줄인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나트륨의 섭취량이 과도하게 높아 고혈압등의 혈관질환의 발생이 많다는 것 또한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거기에 노인의 경우 미각이 둔해져서 간을 더 강하게해서 섭취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싱겁게 먹으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조건적인 내용에 경각심을 일으켜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혈중의 나트륨의 농도가 정상수준의 이하로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인 경우 인지장애나 인지기능의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혈중 정상치의 나트륨의 농도는 141~142mmol/L인데요 이보다 낮은 120~140mmol/L인 노인은 정상수치의 노인에 비해서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3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인지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올 가능성도 37%나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혈중 나트륨의 농도가 낮은것 뿐 아니라 높은 경우도 인지기능의 저하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정상수치의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노인의 경우 먹는 음식의 종류나 양이 줄어들고 인지기능에 가벼운 변화정도는 나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연구결과가 무조건적으로 확실하다고 이야기 하기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 연구 이전의 연구들을 봐도 저나트륨혈증의 경우 주의력결핍, 낙상, 심혈관질환, 조기 사망의 위험 등과도 연관이 있다는 결과도 있으니 많이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줄일필요가 있으나 내가 지금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너무 적은것은 아닌지에 대한 관찰은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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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예방하려면 헬리코박터균 제거하자


다들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풀네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인데요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에서 연구한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대한 제균 치료를 받게되면 위암의 이전단계인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이 호전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위암의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헬리고박터균을 제균을 한 사람의 경우 위축성위염이 위의 윗부분은 68.6%, 위의 아랫부분에서는 50% 정도로 완전히 없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장상피화생도 윗부분에서는 44.4%, 아랫부분에서는 33.9%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합니다


위축성위염에 대해서 간다하게 말씀드리면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얇아진 상태로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반복적으로 위에 염증이 생기고 회복될 때 생긴다는 데요 "장상피화생은 말 그대로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한마디로 위축성위염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생기게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위축성위염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어서 장상피화생이 동반되게 되는 경우, 정상인보다 위암의 발생률이 10.9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지정한 위암 원인균으로 주로 위에 서식을 하고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위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검사는 병원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다들 한 번씩 받아보시고 가능하시면 제균치료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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