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염증' 태그의 글 목록 :: 건강한 지식바다
반응형

아스피린의 효능, 암 사망률 감소?

많은 분들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 중에 혈관건강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실제로 아스피린을 처방 받아서 드시고 계신분들이 계실텐데요 

하지만 아스피린의 섭취에 있어서 건강한 사람이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섭취하는 경우에는 예방의 효과로 인한 것보다는 부작용인 내출혈 문제가 심해지기 때문에 아스피린의 복용은 의사와의 상담과 처방아래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아스피린의 원래 용도는 소염/해열 진통제 인데요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은 15%,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은 19%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위암이나 대장암과 같은 소화관 암에서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아스피린의 이러한 암 사망률 억제 효과는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추측하기로는 염증을 억제하는 아스피린의 효과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소화관 암에서 효과가 큰 이유도 해당 암들이 염증과 연관이 큰 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이유로는 아스피린의 항혈소판 효과라고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혈액의 응고를 저하하는데요 

혈소판이 활성화되면 종양 성장을 돕는 인자가 방출되게 되는데아스피린이 이를 억제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보고 건강한 사람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글 초반에 제가 적은 것 처럼 부작용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고, 건강상의 이유로 복용을 하더라도 개인의 판단으로 구매하여 복용해서는 안되고 꼭,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통풍을 제대로 치료해야하는 이유

통풍이라는 질환에 대해서 아시나요?

바람만 불어도아프다고해서 통풍인데요 

통풍은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못해서 생긴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관절에 결정체로 쌓인 요산으로 인한 염증과 그로인한 통증이 발생하는 대사성질환을 말합니다 

 

실제로 통풍에 발생되면 미친듯한 통증으로 걷는 것은 물론 밤에는 그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정도인데요 

물론 통풍이 처음이거나 몇번 오지 않는 경우 대략 1달이내에 말끔하게 낫습니다 하지만 이게 반복이 되면 만성화가 되고 관절변형이나 근육경직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위의 만성화 예방을 위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통풍을 제대로 치료를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바로 사망위험입니다 

통풍환자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혈중 요산의 수치를 정상수치로 낮추지 못하면 심혈관질환과 모든 원인으로 이한 사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크루세스 대학병원 연구팀)

 

국제적으로 권장되고있는 혈중 요산 목표치는 6mg/dL인데요 대부분 통풍환자의 경우 9~10에 달하는 요산 수치를 보이다고 합니다 

만약에 요산 저하 요법을 통한 혈중 요산 수치를 6mg/dL로 낮추지 못한 경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은 2.33배,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의 위험은 2.05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통풍에 대해 많이들 아시겠지만 육류, 내장류, 알코올, 어패류, 어류 등등 많은 음식들에 들어있는 요산의 전구체인 퓨린이 원인이 되는데요 이 외에도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요산의 배출이 어려운 경우도 통풍이 오게됩니다 본인이 식습관의 이상으로 인한것인지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것인지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는 아스피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아시나요?

우리가 그냥 지방간을 이야기할 때에는 대부분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것인데요 

 

술을 거의 마시지안하거 조금만 마시는데요 지방간이 생기는 것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비만이나 당뇨병 등이 그 원인인데요

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러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의한 염증 유발에 있어서 혈소판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독일 암 연구센터/오스트리아 취리히대학 공동 연구팀)

 

우리 몸에 지방간이 생기면 특정 면역세포인 쿠퍼 세포가 혈소판을 불러들여서 염증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혈소판의 표면에 있는 당단백질이 쿠퍼 세포와 결합해서 염증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동물실험 결과 고지방 먹이를 먹인 쥐에서 혈소판의 증가를 보였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보였다고 합니다 

또, 혈소판의 당단백질을 차단하는 항체를 투여하자 염증 유발 면역세포가 감소했고 염증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항혈소판제를 투여한 쥐의 간의 혈소판 수와 염증 유발 면역세포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고지방 먹이로 인해 뚱뚱해졌지만, 지방간이나 간암 등의 질병은 발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

혈소판의 기능은 학교다닐 때도 배우는데요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 혈액을 응고시켜서 출혈을 막고 감염을 막아서 상처를 회복시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여러 연구를 통해서 여러 질병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에 주제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제일 중요한데요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가 치료제의 길을 열어줄수도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정보글 올려드릴게요 소통 많이 해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류마티스 관절염과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상관관계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영어약자로 COPD라고도 부르는 분들이 계신데요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 등의 두 가지 폐 질환을 통칭하는 것인데요 이로인해서 폐를 오가는 공기의 흐름이 제한이 되어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라고 합니다)


일단 만성폐쇄성 폐질환에 대해서는 이만큼하고요(앞으로 COPD로 통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캐나다의 관절염 연구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경우 일반인들보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서 COPD로 입원하는 경우가 무려 47%나 높았다고 합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 염증이 원인인 거으로 추측이 되고있는데요 최근에는 COPD의 원인으로 염증이 꼽히고 있는데요 그런 면을 보았을때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염증질환이 영향을 미치지않았을까하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류마티스환자의 경우 당연히 염증반응에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것이 류마티스를 악화시키지 않고 COPD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