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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이 혈관건강과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날의 컨디션을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수면에 있어서의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요 

하루에 잠을 얼마나 자는지가 혈관과 심장의 건강에 큰 영형을 미친다고 합니다

(미국 예일대학 의대)

연구를 살펴보면 수면시간을 정상(7~8시간), 부족(6~7시간), 매우 부족(6시간 이하), 과한 수면(8시간 이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요 

수면시간이 정상을 벗어난 6시간 이하의 매우 부족에 해당하거나 8시간의 과한 수면시간에 해당하는 경우 경동맥에 경화반이 형성될 위험이 각각 54%, 39%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화반은 경동맥의 내중막의 두께사 주변 동맥벽보다 1.5mm 이상, 50% 이상 두꺼워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는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이러한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연령, 비만, 흡연,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요인들을 고려했음에도 수면시간이 경동맥의 경화반 형성에 주는 영향은 여전했다고 합니다 

어째서 수면시간이 이러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측하기로는 수면 시간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과체중, 과음 등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과한 수면의 경우 활동량이 적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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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찌는 체질과 빠지는 체질에 관한 증명

우리는 살이 찌는 체질과 살이 잘 찌지않는 체질이 있다고 하고 먹는 양에 비해서 살이 잘 찌지않는 사람들을 보고 체질이 그렇다고하고 반대의 경우에도 그렇게 말하는데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않았지만 요새 비만균이 장내에 있다고 하면서 장내세균총이 영향을 주지않나 했었는데요 

이러한 살이 찌는 체질과 살이 잘 찌지않는 체질을 가르는 특정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독일 막스 델브뤼크 분자 의학 연구소)

우리는 섭취하는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지방을 여분으로 저장하게되는데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됩니다 

이러한 지방의 저장하는 과정인 지방 세포의 지방산 흡입을 조절하는 분자 경로를 이번에 발견된 단백질이 제어를 한다고 하는데요 

비만한 사람의 경우 이 경로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굉장히 복잡하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비만한 사람의 경우 해당 단백질인 EHD2를 정상체중이하의 사람보다 적게 생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단백질은 근육과 갈생지방조직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근력운동을 통한 근성장이 체질의 개선은 힘들지라도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되네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식단이 제일 중요하지만 체질 자체를 극복해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이되네요 

폐섬유화증에 효과 있는 카테킨(EGCG)의 효능??

녹차 카테킨(EGCG)은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와 혈관건강을 위해서 드시고 계실 텐데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카테킨이 다른 것에도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폐섬유화증에 효과가 있을수있다고 합니다

폐섬유화증에 대해서 말씀을드리면 폐가 섬유화가 되는 난치성 질환으로 원인이 불명하다고 합니다 폐섬유화증의 경우 폐에서의 산소교환이 이루어지지 않게되어 호흡 곤란을 겪게되고 운동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환자 절반의 경우 평균 3년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않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카테킨을 캡슐형태로 600mg캡슐을 2주 동안 먹은 경우 그렇지않은 경우보다 폐의 섬유화에 관여하는 특정한 단백질들이 적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보시다시피 2주 동안의 매우 짧은 기간의 임상이고 참가한 환자의 수도 적었기때문에 이것만으로 카테킨이 폐섬유화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입증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승인된 치료제는 2가지뿐이며, 이 치료제들의 경우에도 진행을 차단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폐 섬유화의 진행을 지연시킬 뿐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결과들도 관심있게 살펴보아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것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소식하면 장수한다고 하네요... 난 행복할 수 없어

예전부터 소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고 장수의 비결이라고 많이 해왔었죠

저는... 정말 슬픕니다 저는 맛있고 자극적인것을 많이 먹고싶거든요 

각설하고 우리가 장수하기 위해서는 노화를 늦춰야하고 염증을 완화하여 여러 질병과 노화를 막아야하는 것입니다 

소식을 하는 것이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염증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소크 연구소 유전자 발현 랩)

우리의 몸은 노화되감에 따라 암, 치매, 당뇨병 등의 여러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노화를 억제하는데 중요한 것이 칼로리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이긴 한데 조직의 면역세포 수의 급증, 갈색지방조직의 항염증 유전자 발현도 등에 있어서 어린생쥐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물론 소식이라고 적게 먹어야지 해야지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식의 핵심은 음식의 양이 아니라 칼로리라는 것을 꼭! 명심해주세요~

하지만... 저는 그냥 맛나게 살다가 가렵니다... 건강한 음식과 소식만을 하면서 장수를 추구하고 싶지는 않네요(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

체중 늘어나면 폐 기능 저하 속도 빨라진다

우리는 폐의 기능에 있어서 그저 운동을 안하거나 흡연을 해서 심폐기능이 저하되는 것이라고 많이 생각하실겁니다 

물론 폐도 신체이기때문에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점점 저하되게되는데요 

이러한 나이뿐 아니라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폐의 기능 저하의 속도를 가속화시킨다고 하는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건강연구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중이 정상범위에 있는 사람도 체중이 늘어감에 따라 폐의 기능이 급속도로 저하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미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폐 기능이 이미 저하되어있거나 저하되거 있는 속도가 굉장히 빠를텐데요 

다행스럽게도 체중을 감소시켜 정상체중으로 줄인다면 폐 기능 저하의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다고 합니다 

특히나 정상체중 이하의 체중을 꾸준히 유지한 사람들은 폐 기능의 저하 속도가 상당히 느리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럼 왜 체중 증가가 폐 기능의 저하로 연결이 되는걸까요?

추측하기로는 체중이 증가하면 숨을 들어마실 때 산소를 확보하기위해 폐포가 확장하는 것이 제한되고, 지방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서 폐와 기도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폐 기능이 저하되게되면 신체활동을 줄이게되고 이는 폐 기능의 저하를 더욱 더 가속화하게 될겁니다 

숨을 제대로 쉬고 이러한 폐 기능을 평생 잘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충분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겠네요 

불안장애 위험 높이는 요인들, 과일 채소만 안먹어도 높아진다

불안장애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나요?

불안장애는 여러 형태의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 공포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본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불안장애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흥미있는 연구인데요 과일과 채소를 매일 먹지않은 경우 자주 먹는 사람들에 비해서 불안장애의 진단율이 24%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캐나다 콴틀렌 이공과대학)

그럼 이외에 어떠한 요인들이 있을까요?

우선 체중? 정확히 말하면 체지방이 36% 이상 증가하게되면 불안장애의 위험성은 70% 이상 높아지게됩니다 이유는 염증이 영향을 주지않을까 추측한다고하네요 

또한,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높은데요 여성은 9명 중 1명, 남성은 15명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계속 독신으로 사는 사람과 배우자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다른데요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유병률이 7.9%, 독신이면 13.9%라고 합니다

또한, 소득수준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연 소득 2만 달러 이하의 경우 불안장애 유병률이 5명 중 1명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보다 2배나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건강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3가지 이상의 건강문제를 지니고 있는 경우에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경우보다 5배 넘는 유병률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요인들이 불안장애의 위험을 높이게되는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내용에 모두 해당하시는 분이라고 해서 불안장애가 무조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하게 사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이는 사람의 가치관가 감정적상태와 감정컨트롤에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네요 본인의 감정상태를 다스리기위한 취미나 명상활동, 운동 등의 활동과 지인들과의 충분한 대화 등으로 충분히 예방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설탕 듬뿍! 가당음료의 위험성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 주스 등등 여러 음료들을 우리는 즐겨마시는데요 특히나 피자나 치킨, 햄버거를 먹을 때 시원달콤한 콜라나 사이다가 빠지면 섭섭하게 느껴지죠 

이러한 당이 첨가된 가당음료를 마시게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고밀도지단백)의 감소를 가져오게되고 복부에 저장되는 잉여지방인 중성지방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터프츠대학 인간영양연구센터)

연구는 5,924명의 평균 12년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가당음료를 하루 330g이상 마시는 경우 한달에 한번만 마시는 경우보다 HDL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가 98%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에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살펴보아도 가당음료를 즐겨마시는 경우 가끔마시는 경우보다 높을 경우가 53%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단 음료를 마시면 안되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행히 당을 첨가하지않은 천연과일주스의 경우 매일 220g이하의 섭취에서 아무런 관계가 없었고 제로콜라 등의 다이어트탄산음료의 경우에도 하루 330g이하의 섭취에서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당이 첨가되지않은 저칼로리음료의 경우 비교적 자유롭게 드셔도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건 단순히 콜레스테롤에서의 상황이고 다른 건강관련 연구에서는 탄산 그자체의 위험성이나 저칼로리 음료 들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는 경우가 있으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겠네요 

태어날 자녀 뼈 건강을 위해 임신 중 비타민D 섭취하자

비타민D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저의 이전 글에서도 많이 포스팅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TV나 유튜브를 통해서 아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이러한 비타민D의 섭취가 당장 자신의 뼈 건강과 그 이외의 여러 건강요인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임신 중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 경우 출산한 자녀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의대 소아과)←참으로 많이 등장하는 대학

연구결과를 보면 한 쪽에 비타민D 보충제를 다른 쪽에는 위약을 임신 24주부터 출산 1주 후 까지 복용하게 했고 출산한 자녀들이 6세가 되기까지의 주기적인 골밀도 측정과 골절 위험을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결과를 살펴보면 위약을 먹은 쪽의 자녀들의 골절 위험은 11%인데 반해서 비타민D를 섭취한 쪽의 자녀들의 골절 위험은 7%였다고 합니다 또한 골밀도에서도 큰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연구에서 복용한 비타민D보충제는 고용량으로 보통 400UI가 함유된 것의 6배인 2400UI를 섭취하게한 것인데요 

연구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자녀들의 키, 체중 등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임신 중의 고용량 비타민D 보충제의 섭취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효과는 평소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이나 겨울에 출산한 경우에 더욱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겨울은 특히나 일광시간이 유독 짧아지기 때문에 자외선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D의 합성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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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 [INFORMATION/껀강] - 비타민D 결핍의 위험, 폐경 후 퇴행성 요추질환 통증

2019/09/23 - [INFORMATION/껀강] - 비타민D결핍과 사망위험간의 관계

2019/06/20 - [INFORMATION/껀강] - 비타민D가 항암제 내성가진 암세포 죽인다

2019/02/21 - [INFORMATION/껀강] - 비타민D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결핍 국민 9만명

2018/05/23 - [INFORMATION/껀강] - 비타민D와 복부비만과의 관계

2018/05/10 - [INFORMATION/껀강] -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비타민D를?

2018/03/21 - [INFORMATION/껀강] - 심혈관 복구에는 비타민D

12종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 한다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기식(건강기능식품)에 대해 '2020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할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장이 계속커지고 과대/허위 광고가 난무하기쉽고 사람들이 제일 관심이 많은 건강에 관련된거다보니 저는 이러한 재평가에 굉장히 관심히 많이 가는데요 

올해 재평가 대상 원료들은 홍삼, 인삼, 클로렐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알로에겔, 엠에스엠, 실리마린(밀크씨슬추출물),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등의 고시형 원료 8종

APIC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 리프리놀-초록입홍합추출물오일, 피브로인추출물BF-7,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등 마리골드꽃추출물 관련 원료 등의 개별인정형 원료 4종의 총 12종 이라고 합니다 

평가항목은 안전성과 기능성이라고 하는데요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올해 2020년 12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재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까지의 인정사항에 대해서 유지, 변경, 취소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건강한 사람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는 성분들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번 재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좀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자녀 ADHD 위험높이는 임신 전 비만

임신 전에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나왔습니다 

임신 전에 과체중이나 비만한 여성의 경우 태어난 아이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임신 전에 체중이 비만한 여성의 경우 태어난 아이의 7~8세 때의 ADHD증상 가능성이 9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외에 BMI(체질량지수)가 25~29의 과체중인 여성의 아이들의 경우에도 14%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결혼 중에 임신에 대해서 미리 계획을 하지않으시고 그냥 아이를 가지시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 대부분의 부부들은 아이에 있어 계획을 하고 사전에 영양제나 건강검진 등의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에 체중조절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하나 더 생기겠네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건강문제가 아니라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