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만성피부질환 건선 암 위험 높인다

만성피부질환 건선에 대해서 아시나요?

건선은 피부 각질 세포가 매우 빠르게 자라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것으로 아직 그 원인이 명확하지않은 질환으로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선이 암의 위험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연구결과 건선 환자의 경우 암 발생위험이 21%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의대 피부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건선환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각질세포암은 2.28배, 호지킨 림프종은 87%, 비호지킨 림프종은 48%, 폐암은 26%, 흑색종은 13%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약 건선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치료를 잘 받으셔서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건선이 왜 암의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그 이유가 명확하지않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가 이전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나왔었는데요 그 연구에서는 건선도 결국은 만성염증이 발생하기때문에 이러한 염증이 연관이 있지않을까 추측한다고 합니다 

비만, 대사질환 피하려면 아침식사 해야한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아침식사를 꼭 챙겨드시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그렇게 이야기하고요 

하지만 꽤 많은 연구결과에서 큰 상관이 없고 총칼로리가 중요하다고 하고있고 저도 그렇게 이야기해왔는데요 

이에대해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어줘야 비만과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독일 뤼베크대)

해당 연구결과에서는 아침에 먹는 것과 저녁에 먹는 것중 동일하게 섭취할 경우 아침에는 대사 작용이 저녁의 두 배 이상 활발하여 아침식사시에 들어오는 칼로리가 더욱 잘 소진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사를 식이성 열 발생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연구에서는 아침식사의 경우 식이성 열 발생이 들어오는 열량에 상관없이 저녁의 두 배가 넘기때문에 충분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서도 아침식사 후에 더욱 유리하게 나왔다고 하며, 아침식사를 충분히 하지 않을경우 식욕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조~금 의견을 덧 붙이자면 아침식사에서 아무리 대사가 활발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에는 한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후의 소화에 있어서 불편함을 호소하므로 하루의 식사를 아침에 과도하게 몰아먹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침, 점심, 저녁을 제때 배가고프지않아도 챙겨먹어서 폭식과 간식을 찾는 것을 막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단순히 아침에 식사를 충분히하고 점심과 저녁을 줄이는 것보다는 비만과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위해서는 총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지혈증관리는 어릴때부터

고지혈증에 대해서 아시나요?

고지혈증은 혈액 내의 지질성분이 증가한 상태로 쉽게 이야기해서 혈액 속에 지방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20~30대의 젊은 성인이 가지고있는 경우에도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고지혈증이 있으면 없는 경우보다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이 각 2.2배, 1.8배 높게 나타났고, 사망위험을 포함하게되면 평균적인 위험도는 1.7배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우에는 가장 낮은 경우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각 2배, 1.6배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해야할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조절도 해야하고 운동, 절주와 금연 등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젊은 경우에는 나이를 믿고 약물치료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필요하다면 약물도 복용하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순히 젊은 경우에 고지혈증을 빨리 관리해야한다는 내용만을 전하려고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매년 고지혈증 유병률이 증가하고있는데요 

지금을 살아가고계시는 대부분의 성인이 음주와 흡연, 기름지고 단 식단, 잘 움직이지않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계십니다 단순히 고지혈증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과 활력을 위해서라도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코코아 마셔서 다리통증 줄이자

코코아 다들 좋아하시죠? 코코아를 단일로 먹게될경우 마시는 형태로 많이 드실텐데요 

코코아를 먹을경우 말초동맥질환으로 인한 다리통증이 완화되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여기서 말초동맥질환은 팔, 다리 등의 신체의 말초 부위의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동맥경화인데요 주로 팔보다는 다리에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특히나 걸을 때 생기는 다리통증, 뻣뻣함, 경련 등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연구내용을 살펴보면 한쪽은 코코아가루(코코아 15g, 에피카테킨 75mg)를 넣은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게하고 다른 쪽은 코코아가 함유되어있지 않은 음료를 하루 3번 6개월을 마시게했는데요 

실제로 6분 걷기를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코코아를 마신경우 걷는 거리가 최대 42.6m 더 늘어난 반면에 그저 다른 음료를 마신 쪽은 평균적으로 24.2m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해서 과연 다리로 가는 혈류량이 늘었나 보았더니 코코아를 마신쪽은 혈류량이 20% 늘어났고 다리 근육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모세혈관의 밀도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러한 효과를 주는 성분으로 나타난게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에피카테킨이라는 성분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구에 사용된 코코아는 가당이 되지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당연하지만 초콜릿으로는 밀크초콜릿보다는 다크초콜릿에 더 많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다크초콜릿의 기준으로는 카카오 85% 이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다크초콜릿이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도 혈관을 이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니 말초동맥질환으로 힘드신 분들은 다크초콜릿이나 무가당코코아를 간식으로 드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담배꽁초에서도 유해 성분 나온다

실내에서 흡연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더욱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버려져있는 담배꽁초를 보면 아이 더러워~ 지저분해~ 이럴텐데요

이렇게 피운후에 버린 담배꽁초에서도 니코틴 등의 유해 성분이 방출되어진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실제로 불을 끄고 완전히 식은 담배꽁초에서 담배를 피우는 중에 나오는 니코틴의 양의 14%가 매일 방출된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담배꽁초에서 방출되어지는 대부분은 첫 24시간 동안 방출된다고 합니다 

이중 니코틴과 트라이아세틴의 경우 버려진 후 5일후에도 처음 24시간 동안 방출된 양의 절반 가까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트리아세틴은 필터를 단단하게 해주는 가소제입니다)

특히나 이러한 방출량은 주변 온도가 높아지면 증가(여름에 더욱 심하겠네요)한다고 하는데요 

담배꽁초에서 일주일동안 방출된 니코틴의 양은 간접흡연을 할 경우에 노출되는 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재떨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밀폐가 가능한 금속, 유리병 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실제로 담배연기에 노출이 되지않더라도 흡연한 사람에게서 나는 담배냄새 만으로도 간접흡연이 된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금연을 하는 것이겠지만 주택의 경우에는 재떨이를 두고 집에서 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가족에게 간접흡연의 피해가 심해지니 밀폐가 가능한 병 등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폐경 후 퇴행성 요추질환 막으려면 비타민D 챙겨먹자

요추가 어딘지 다들 아실텐데요 척추 중에 허리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허리뼈에 생기는 디스크, 협착증 등이 퇴행성 요추질환인데요 여성의 경우 폐경 후에 많이 생기는 질환들입니다 

폐경 후의 퇴행성 요추질환의 원인으로는 흡연, 골다공증, 과체중 등이 있는데요 

가장 큰 위험요인은 비타민D의 결핍이라고 합니다

(중국 상하이 퉁지대학 의대)

특히나 퇴행성 요추질환이 오게되면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통증인데요 

요통의 발생 가능성을 수치로 살펴보게되면 심한 비타민D의 결핍이 5.79, 흡연은 4.18, 골다공증은, 3.33, 비타민D의 결핍이나 부족은 3.03, 과체중은 1.18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타민D의 심한 결핍이라는 것은 혈중 수치 10ng/ml 이하를 말하는 것으로 정상기준치는 30ng/ml 이상이라고 합니다 

결핍이나 부족은 10~30의 수치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타민D가 충분히 체내에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지않다는 것입니다 연구에서 232명의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했지만 그 중에서 비타민D가 충분한 경우는 12.5%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역할을 이야기할때 제일 처음 나오는 내용이 바로 뼈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뼈 건강을 지키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골다공증이 있으시거나 예방을 위해서 병원에서는 비타민D를 처방해주는데요

이러한 비타민D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체내에서 합성이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90%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식품을 통해서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연어나 고등어, 참치 등과 같은 기름진생선이나 달걀,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이러한 음식의 섭취가 힘드시다면 보충제 형태로 섭취를 하여서 충분히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비타민D의 결핍이 여러 암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보아도 알겠지만 비타민D의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습니다 뼈건강을 비롯한 다른 건강적인측면을 위해서라도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자가면역질환과 메티오닌

메티오닌에 대해서 많이 아시나요?

우리가 단백질섭취를 이야기할때 꼭 나오는 것이 필수아미노산입니다 이 필수아미노산들이 적절한 농도 이상이 되어야 우리 몸에서 단백질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메티오닌은 이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체계가 자체 기관이나 조직, 세포를 외부물질로 오인해서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류마티스, 루푸스, 염증성 장 질환, 소아당뇨병, 건선, 아토피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 메티오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 밴 엔델 연구소)

메티오닌은 체내에 들어오게되면 건강한 면역체계 유지를 위한 기능을 수행하게되지만, 이러한 작용이 면역체계의 과잉 반응을 유발하여 자가면역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악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메커니즘을 말씀드리면 메티오닌은 면역세포인 T세포의 증식과 특정한 하위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게 되고 이로인해서 지나친 염증 반응이 생기게되고 이로인해서 손상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실험이라는 낮은 단계의 실험을 통한 내용이지만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있는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메티오닌의 섭취를 크게 낮춘 경우 뇌와 척수에 염증을 일으키는 T세포의 기능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발성 경화증이란 면역체계가 뇌, 척수 등의 중추신경계를 공격하여 평형, 운동, 시력, 언어, 감각, 성 기능, 배뇨, 배변, 인지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합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후에 충분한 임상데이터가 쌓여야하겠지만 자가면역질환을 앓고계신분들은 메티오닌의 섭취에 있어서 주의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메티오닌은 계란이나 고기, 생선 등의 완전단백질 음식에 많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것이 메티오닌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겠네요

(채소나 곡식 중에서도 많이 포함된 음식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고 드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꿀팁 정리!

다이어트 꿀팁 1.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경우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는 솔직히 대부분의 분들이 해당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식욕억제하는 방법, 식욕억제제 등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식욕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실제로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식욕이 약을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방법은 금연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로 참는 것인데요 흡연을 하는 사람이 금연을 하는 방법은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기도하지만 결국은 흡연욕구를 참는 것인데요 결국 스트레스로 폭식을 풀어서 그것이 중독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식욕억제제 등의 도움을 얻으면서 스스로 그 욕구를 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배가고파온다면 방울토마토나 샐러드를 통해 배를 채워넣고 물을 마셔서 포만감을 주어서 당장의 허기를 달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꿀팁 2. 밥을 먹었음에도 배가고프다면...

많은 분들이 식사 후 얼마안되서 배가고픈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밤에 배가 고픈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찌해야할까요?

이럴경우 다량의 물을 드셔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우리의 식사는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당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로인해서 혈당은 급격하게 오르게되고 급격하게 내려가게됩니다 이로인해서 우리는 배고픔을 느끼게되고 또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됩니다 이때 물을 다량 마시게되면 일시적으로 배가부르게되면서 극심한 허기와 배고픔이 달래지게됩니다 또한,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가짜배고픔을 없애주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기서 선행되어야할 것은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어주는 것입니다 충분한 식이섬유와 단백질,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과 지방을 섭취하고 당분을 줄인다면 혈당은 안정화되어 식후에 극심한 배고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꿀팁 3. 식사량 조절을 위해서는 집중하자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는 도중 스마트폰과 TV를 통한 영상을 시청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식사시간이 길어지게되고 텀이 생겨서 음식의 양을 조금 드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연구통계를 살펴보면 본인도 모르게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먼저해야할것은 식사에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꼭꼭 천천히 많이 씹어서 음식을 먹게되면 뇌는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게되고 식사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사량이 과도해지기전에 포만감이 들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꿀팁 4. 배부름의 기준을 낮추자

비만한 분들 중에 소량 여러번 드시면서 간식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드셔서 비만하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비만이신 분들은 여러번 드시기도 하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배부름의 기준을 배가 터질듯한 정도의 느낌의 들게 먹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식사의 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식사의 속도를 천천히 할 필요가 있으며 배부름의 기준을 배가 적당히 부르다~ 정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가 터질듯한 것이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이럴경우 대부분 배부름으로 인해 움직임이 불편하게되고, 졸음이 몰려와 식사 후 활동량이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혈당이 너무 치솟게되어 건강상의 측면으로도 불리하게됩니다

다이어트 꿀팁 5. 그릇의 크기를 바꾸자

그릇의 크기를 바꿔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들 같은 양이라도 작은 그릇에 담는 것과 큰 그릇에 담는 것의 만족감이 다르다고 하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음식의 종류와 양을 정해서 먹을 경우 그릇의 크기를 줄이게되면 우리의 뇌는 만족감을 더 느끼게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릇의 크기를 줄여야하는 중요한 이유는 만족감 이외에 음식의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게되면 적은 양의 음식을 담게되지만 큰 접시에 담게되면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보이게되고 충분한 양을 더 담아야한다고 생각하게되어 더 많은 양을 담게됩니다 

이렇듯 만족감과 식사의 양의 조절에 있어서도 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것은 다이어트에 있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산과 자궁외임신의 위험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많은 분들이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 교통사고, 폭행, 강간, 테러,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계실겁니다 

PTSD는 생명을 위협하는 등의 충격적인 상황을 겪고나서 생기는 극심한 불안장애인데요 충격적인 사건을 계속 떠올리게되고 악몽에 시달리는 등 항상 초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산과 자궁외임신을 겪은 여성의 경우 PTSD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 의대)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유산이나 자궁외임신을 겪은 여성의 약 30%에서 PTSD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임신 12주 이전에 유산과 자궁외임신을 겪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개월 후에 설문조사에서 30%정도 PTSD 기준에 해당했고, 중등도/중증 불안장애와 우울증은 각 24%, 11% 정도 해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태는 9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에도 PTSD 18%, 불안장애 17%, 우울증 6% 로 계속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듯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유산과 자궁외임신을 겪은 여성의 경우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이기때문에 정기적인 상담 등 심리케어를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정신적질환의 경우 빠른 치료가 되지않는다면 스스로를 고립시키거나 심할경우 자살로도 이어지기때문에 조기에 상담과 약물을 통한 빠른 치료가 시급한 것입니다 

임신 중 타이레놀의 복용이 ADHD와 자폐증에 주는 영향

타이레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염/해열 진통제인데요 아세트아미노펜의 단일성분으로 이루어진 약입니다 

단일성분으로 과량복용으로 인한 간독성을 제외하고는 임신부가 복용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안전한 약으로 정평이 나있는데요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아이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자폐증(ASD,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위험이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탯줄의 혈액 내 아세트아미토펜의 수치와 대사산물의 수치를 확인한 결과 수치 상위그룹은 하위그룹에 비해서 ADHD는 2.86배, 자폐증은 3.62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두 장애질환이 함께 진단이 될 위험도 3.38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연구내용은 출산 시의 수치만 확인한 것으로는 임신 중 수치를 반영하지 못했기때문에 정확하지않고, 가족력을 고려하지않았다는 것도 한계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의 다른 비처방 약들도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기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만 집어서 피해야한다는 것은 정확하지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약의 섭취에 있어서 고려해야하는 것은 약으로 오는 득과 혹시모를 부작용을 저울질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의사의 약 처방의 기준이되는 내용)

물로 이전에도 아세트아미노펜의 ADHD와 자폐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서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한만큼 임신중 약 사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통한 약 처방과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숙지라고 생각이 되네요 

괜히 이 내용을 보시고 임신 중에 너무 아픈데도 불구하고 약을 드시지않으면 고열과 통증, 스트레스 등으로 오히려 태아가 더욱 위험할 수 있으니 의사와 약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약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