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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이란?, 간헐적 단식의 다이어트효과는?

여러분 간헐적 단식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아실테지만 간헐적 단식은 말 그대로 간헐적으로 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좀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시간제한 다이어트도 간헐적 단식의 하나인데요 12:12, 14:10, 16:18, 23:1 등의 시간을 정해서 하는 다이어트, 1일 1식, 일주일 하루나 이틀 금식 등이 간헐적 단식의 종류인데요

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혈당을 통한 체질변화입니다 

우리의 몸은 음식이 들어오면 혈당이 오르게되고 이를 낮추기위해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되는데요 이 인슐린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해서 간헐적 단식에서는 공복혈당을 낮춘 상태를 가져와 우리 몸을 에너지를 저장하는 몸이아닌 사용하는 체질로 바꾸어서 살을 빼겠다~라는 것인데요 

저의 다이어트 기본상식 1탄(밑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으십니다)

(2019/08/09 - [INFORMATION/껀강] - 다이어트에 관한 기본상식 첫 번째, 저탄고지에 관한 것)

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이어트의 기본은 칼로리 입니다

실제로 일정하게 소식을 하는 것이랑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경우 칼로리의 양을 맞추게되면 체중감량정도는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1일1식을 하시는 분들 중 "아니다! 우리는 맘껏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건 당연한겁니다 솔직히 우리가 먹방 유튜버 분들 정도나 아니면 주위에서 진짜 한번에 어마어마하게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한번에 엄청난 양의 음식을 통한 칼로리의 섭취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살이 빠지는 것이고요

결국 간헐적 단식은 칼로리 섭취에 있어서 칼로리를 제한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것이지 이게 다이어트의 정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일정하게 소식을 하여 나눠먹게되면 공복시간이 줄고 이로인해서 폭발하는 식욕을 달랠 수 있게되지만 간헐적 단식의 경우 정말 지옥의 공복을 겪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론!!!!!! 우리의 몸은 정~직하게 칼로리에 반응한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하루소모한 칼로리보다 적게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끼니의 수나 공복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이 있는 경우는 제한된 식사로인한 칼로리의 제한으로 성공이 된 것이지 간헐적 단식에서 말하는 공복혈당이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니다 

간헐적 단식을 칼로리의 제한의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은 좋으나, 공복시간을 견디기 매우 힘들거나 간헐적 폭식이나 과식을 한다면, 끼니 수를 나누어서 일정한 소식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혈당쇼크의 위험이 있으니 간헐적 단식의 시도를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철에 몰리는 비브리오균 식중독/패혈증, 이렇게 예방하자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의 80%가량이 7~9월달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바닷가로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많이 생기는데요 

이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바로 어패류라고 합니다

특히나 어패류를 회로 즐기면서 날것으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날이 따뜻하고 수온이 높아진 여름철에 특히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상태의 어패류를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바로 요리해 드시지않으신다면 구입 즉시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냉동된 어패류의 경우 반드시 냉장해동을 해야하고 요리전에 어패류를 잘 씻으셔서 충분히 익혀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조리 전후에 손을 꼭 씻으셔야하고 사용한 조리도구나 식기들은 꼭 세척과 열탕처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말고도 굉장히 위험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비브리오패혈증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섭위나 바닷물에 의한 감염이 있습니다 특히나 수온이 상승하는 8~9월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만성 간질환자 분들과 같은 고위험군에 속하시는 분들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드시는 것을 무조건 피하시고, 상처가 나있다면 상처가 바닷물에 노출이 되지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높은 병으로 어패류나 생선류 등의 해산물은 여름철 가급적 익혀드시는 것이 좋고, 몸에 상처가 있으시면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주변에도 전복회, 굴회 등 어패류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무리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여름철에는 다들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어패류 익혀서 맛있고, 건강하게 드시길바랍니다~

저탄고지란 무엇이고, 저탄고지의 효과와 위험성

현재 최고의 인기 다이어트라고 한다면 당연히 저탄고지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란, 지방저장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인슐린 자극이 강한 탄수화물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인슐린 자극이 약한 지방의 섭취를 늘려 포도당을 사용하고나서 나오는 몸속의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케톤의 분비량을 늘려서 체지방을 빼자라는 것인데요 

과연... 이것이 신빙성이 있냐가 중요한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탄고지는 다이어트의 답이 될 수 없다... 입니다

실제로 저명한 학술지들을 살펴보면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이어트의 기본은 칼로리 입니다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보다 살이 빠진다는 것인데요 

인슐린이 지방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정확히 인슐린의 역할은 혈당조절이 맞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비율에 상관없이 우리 몸은 하루소모한 칼로리보다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되면 체중은 감소하게됩니다 

또한, 저탄고지에서 주장하는 포화지방이 체중증가의 주적이 아니라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인데요 실제로 튀김을 이용할때에도 포화지방이 많은 정제코코넛오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에 비해 칼로리가 2배 이상이며, 소화흡수에 있어서도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포화지방의 건강에 대한 위험성은 모두가 알다시피 굉장히 좋지않은데요 해서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라면이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나트륨과 탄수화물도 있지만 팜유라는 어마어마한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그 중독성과 혈관건강의 해로움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탄고지를 할 경우에도 결국은 칼로리를 신경을 쓰면서 먹는데요 과연 저탄고지식단으로 인한 체중의 감소인지, 총칼로리섭취량의 제한으로 인한 체중의 감소인지는 확인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결론!!!!!!! 우리 몸은 정직하게 칼로리에 반응한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짠다면 총 칼로리를 정해놓고 탄/단/지 의 비율과 식이섬유 등의 양을 잘 조절하여 건강한 식단을 만들자, 탄수화물, 특히 단당류를 많이 섭취하게되면 공복혈당에 있어서 불리하니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탄고지 식단을 잘못이용하면 혈관건강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저탄고지다이어트를 하려면 식단구성에 있어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다음에는 간헐적단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땀 많이흘린다면 물을 마셔 요로결석 예방하자

여름철에 우리는 온열질환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하는데요 

신장질환에 관해서도 주의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신장질환 중 요로결석은 특히나 수분손실이 많은 여름에 환자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것으로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게되는데요

대부분 신장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여름에 수분손실이 심해지면 소변량이 감소하게되고 결석 성분이 농축되기 때문에 요로결석의 위험이 높아지게됩니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2~3L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서 결석이 소변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결석 성분을 희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단수한 요로결석의 예방뿐아니라 재발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 여름철 주의사항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소리 들어보셨을 겁니다

맥주를 마시게되면 소변량이 늘어나서 결석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험한 생각입니다

알코올이 들어오게되면 탈수현상을 유발하여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되어서 결석 성분이 농축될 수 있고, 특히나 맥주의 퓨린으로 생기는 요산은 결석의 원인이 됩니다 

이는 카페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나 카페인 섭취후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지않으면 탈수증상이 유발되어 요로결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섭취함에 있어 신경을 쓰셔야할 것 같네요 

저는 요로결석을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주변에서 요로결석을 경험한 지인에게 들은바로는 어마무시한 고통이라고 하는데요...

수분보충 잘 하시고 겁나아픈 요로결석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적색육을 자주 먹는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적색육에서 돼지고기가 빠지고 분홍색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색육의 범위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적색육은 정말 맛있고 여러가지 요리로 우리가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적색육을 많이 먹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 국립 환경보건과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색육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적게 섭취하는 경우보다 유방암의 발생률이 23%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혹시나 다른 요건들이 영향을 줄까 인종, 생활 수준, 비만, 운동, 음주 등의 요인들도 고려를 한 결과라고 하니 신뢰성이 높아지겠죠

그렇다면 적색육의 대안은?

그렇다면 적색육을 적게먹으라고만 하지말고 대안을 드려야겠죠?

바로 백색육입니다 백색육은 닭고기를 말하는데요 우리가 많이 먹는 고기 중 오리도 색이 빨갛죠? 같은 가금류라고해서 백색육이라고는 할 수 없죠

적색육을 백색육으로 대체를 하게되면 적색육을 많이 먹던 사람들의 경우 적색육을 적게먹는 사람들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15%적게 나타났고, 적색육을 먹다가 백색육으로 전환하게 되면 전보다 위험률이 28%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백색육인데요 

육류 섭취량의 변화없이 백색육인 닭고기로 바꾼 것만으로 유방암 발생의 위험이 낮아진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과연 건강에 좋은 백색육을 튀겨먹고 여러가지 양념을 부어서 먹게되면 건강할까요?

그건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적색육에 관한 다른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밑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19/06/17 - [INFORMATION/껀강] - 적색육 보다 백색육 즐겨먹고 위암예방하자

팔다리 근육을 키워야하는 이유

우리는 일단 근육을 생각할 때 건강보다는 뷰티에 관한 것을 먼저 생각하는데요 이쁘고 멋진 몸매 등을 생각할실겁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가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해야하는 이유에서는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요 

이번에 서울아산병원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청장년층의 남성의 팔다리 근육량이 줄게되면 당뇨병의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성분의 경우는 근육량과 당뇨병관의 연관성이 남성처럼 강하게 나타나지않았다고 합니다 여성분의 경우는 갱년기에 급격하게 늘어나게되는 체지방량의 증가가 근육량의 감소보다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왜 근육과 연관이 있을까?

당뇨병은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 몸의 인슐린이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힘을 사용하지못하고 혈액 내의 당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말하는데요 

근력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좋고 근육이 생기게되면 혈액 내의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근육에 저장하게되고 비교적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근육이 혈액 내의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혈당을 낮추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당뇨병예방 뿐아니라 당뇨병환자가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리게되면 당뇨병 완화나 치료에 도움을 받게됩니다 

팔다리 근육을 늘리는 운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제가 소제목을 팔다리 근육을 늘리는 운동이라고 했지만 결국은 모든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팔보다는 근육의 비중이 높은 하체근육을 단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크게 스쿼트, 런지, 데드리프트 등이 있고

팔 운동으로는 덤벨이나 바를 이용한 컬 동작 등이 있는데요 이 외에도 상체에는 등 근육이라는 큰 근육이 있기 때문에 렛풀다운이나 풀업, 로우 등을 통해서 등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과 저혈당쇼크가 굉장히 무서운 질환인데요

다들 근육많이 키워서 당뇨병 예방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폭염연속 여름철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위험, 탈수

더운 여름철 밤에 시원한 맥주 한잔에 위로를 받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텐데요 

실제로 캠핑이나 휴가 등과 밤에 한잔 하시는 분들 덕분에 여름의 맥주는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맥주는 여름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양의 수분손실이 일어나는데요 

이러한 때에 알코올이 과도하게 체내에 들어오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게되고 이로인해서 취기가 쉽게 올라오고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탈수증으로 이어지게되면 현기증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탈진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여름철 과한 맥주가 불러오는 다른 위험성

여름철에 과도한 음주는 더위에 약한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의 혈압과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켜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여 심장마비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여름에 밖에서 마시거나 더운 집안에서 마시면 더욱 빨리 취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는 체온조절을 위해 확장된 혈관으로 인해서 알코올의 흡수가 빨라져서입니다 

또한, 여름철에 술을 마시게되면 차갑게 마시더라도 결국 알코올의 열량을 태우기위해 열이 발생하게되어서 더욱 더워지게 되고 수분손실을 가속화시키게됩니다 

그래도 술자리에서 술을 안마실수는 없으시니 최대한 자제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음주 전 후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평소 과일과 채소,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이 가져오는 큰 위험, 슈퍼박테리아

슈퍼박테리아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있어 항생제가 효과를 발휘하지못하는 박테리아입니다 

해당 박테리아에 감염되게되면 항생제를 사용해도 듣질않아 스스로의 면역력에 의존하게되는 되요 

이러한 슈퍼박테리아의 위험성을 흡연이 높인다고 합니다 

흡연이 슈퍼박테리아 위험성을 올리는 이유

우리가 흡연을 하게되면 담배연기의 성분에 슈퍼박테리아가 영향을 받게되는데요 

담배연기에 영향을 받은 슈퍼박테리아는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DNA 변이를 일으키게되고 항생제에 저항하는 힘이 더욱 커지게 되고 결국 소 집락 변종이라는 강인한 변종들을 탄생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텐데요 

발암이나 폐기능저하,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등의 많은 질환이나 신체기능의 저하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특히나 해당 포스팅의 내용처럼 슈퍼박테리아의 저항성을 더 강하게한다면 항생제의 사용은 더욱 힘들어지고 면역치료에서도 답을 찾지못한다면 결국 사망에 이르게됩니다 

다들 건강과 생존을 위해서라도 금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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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입을 무디게 하는 게 우울증이 아니라 항우울제라고?

감정이입은 남의 신체적, 사회적 아픔을 함께 느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상대방의 감정과 나의 감정을 일치시켜 공유하는 감정적 공감이 이에 해당합니다 

우울증 환자에게서 이러한 감정이입이 무뎌지는 경우가 나타나는데요

이 이유가 우울증이 아니라 우울증 치료를 위한 항우울제의 복용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스트리아 빈 대학의 연구를 살펴보면

우울증 환자에게 치료 3개월 전과 치료 3개월 후(약 투약을 기준으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 관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느낌을 물으면서 MRI 검사를 통해 감정이입과 관련된 3개의 뇌 부위의 활동을 관찰했는데요

치료 전에는 우울증환자나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 차이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치료 3개월후에는 스스로 느끼는 감정적인 공감도 무디어졌고, 이와 관련된 뇌 부위의 활동도 미약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항우울제를 투여함으로 우울증의 증상이 호전되는 것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저도 우울증을 예전에 앓았었는데요 

그때 정말 생각해보면 정말 힘들었었네요... 

그때는 그래도 잘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나도 감정이입에 손상이 왔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암세포가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과정

그동안 많은 매체를 통해서 비타민D가 암의 발생이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접하셨을 텐데요 

이제는 비타민D가 항암제 내성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약물 운반 단백질이라는 것이 만들어져서 세포 안에서 약물을 흡수하고 배분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요 이러한 단백질을 MRP1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이 과하게되면 세포 내에 들어오는 약물을 밖으로 다 내보내게 됩니다 

실제로 유방암과 폐암, 전립선암의 경우 이 MRP1의 과잉 분비가 암세포의 항암제 내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의 암세포 항암제 내성 차단 과정

이러한 화학적인 저항이 생겨 내성을 가진 암세포를 비타민D의 칼시트리올과 칼시포트리올 이라는 활성성분 두 가지가 해당 메커니즘을 차단하여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아직 내성이 생기지 않은 경우에는 작용을 하지 않지만 내성이 생긴 경우 두 가지 활성성분의 제물로 사멸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항암 화학치료의 실패의 약 90%가량이 암세포의 화학적 내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리 과학과 의학이 발전했다고 해도 암은 여전히 어렵고 치료가 힘든 질병입니다

특히나 암의 종류에 따라 초기라고 해도 치료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결국은 수술과 항암치료에 기댈 수밖에 없는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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