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ADHD 위험높이는 임신 전 비만
임신 전에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나왔습니다
임신 전에 과체중이나 비만한 여성의 경우 태어난 아이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임신 전에 체중이 비만한 여성의 경우 태어난 아이의 7~8세 때의 ADHD증상 가능성이 9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외에 BMI(체질량지수)가 25~29의 과체중인 여성의 아이들의 경우에도 14%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결혼 중에 임신에 대해서 미리 계획을 하지않으시고 그냥 아이를 가지시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 대부분의 부부들은 아이에 있어 계획을 하고 사전에 영양제나 건강검진 등의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에 체중조절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하나 더 생기겠네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건강문제가 아니라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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