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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복용한 노인은 치매 위험성이 높아진다?

요즘 나이 대에 상관없이 우울증으로 인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노년층에 접어들어서 항우울제를 복용하게되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의 스테펜 레빈 사회정신건강학 교수 연구팀의 연구인데요 

 

해당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60세 이후에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이 치매의 위험이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우울제가 노인의 치매 위험성을 높이는 이유는?

해당 연구를 진행한 교수는 항우울제가 신경 손상을 유발하고 신경세포의 성장을 차단하는지 모른다고 주장하는데요 

 

하지만 해당 연구결과에 대해서 영국의 어느 박사는 우울증 자체가 치매로 이어지는 오랜 시간 동안의 뇌의 병변에서 오는 치매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울증 치료에 있어서 항우울제에 겁을 먹어서 우울증 자체의 치료를 미루게 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정립이 되어진 것이 없습니다 

다들 지레 겁먹지마시고 의사와 상담을 잘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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