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미세먼지와 눈 건강, 각막손상

벌써 7일동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러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장기화로 인해서 안과에도 환자들이 북적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안구건조와 결막염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미세먼지가 눈 주변에 달라붙어서 가려움을 일으키거나 건조증을 심하게 만드는 영향을 주기 때문일텐데요 

미세먼지는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아주 미세한 입자로 눈에 들어가기 쉽고 이로인해서 이물감을 일으키고 눈물막을 약화시켜 안구건조증을 만들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위와같이 대처해야하는 이유는 이물질이 있는 눈을 오염물질이 가득한 손으로 비비게될 경우 결막염의 발생을 야기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이용하는 것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줄여줄 수 있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에 안경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눈에 이상이 생겨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곱이 많이 끼고, 눈을 뜨기 힘든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이 된다면 안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 미세먼지로 인한 눈의 위해에 대처하는 위의 방법들을 잘 활용하시고 만약 이상이 생긴다면 안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아 눈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합니당~)

유행성 결막염 주의!

유행성 결막염에 대해서 다들 아실텐데요 정확히는 유행성 각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결막은 안구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이 결막조직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을 유행성 결막염, 정확히는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리게 됩니다

(정확히는 결막염은 결막에만 감염된것이고 각결막염은 각막과 결막 모두에 감염된것이라 하는데 거의 동시에 감염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각결막염이 정확한 표현이라 적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행성 결막염의 환자의 수가 매달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유행성 결막염은 전염성 아주강한 대표적인 유행성 눈병으로 눈 출혈, 눈곱, 눈물, 눈부심, 안구통증, 이물감 등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질병이며 사람간의 접촉으로 쉽게 전염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주에서 전하길 이러한 유행성 결막염의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러한 전염성안구질환의 경우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아야하고 개인 소지품은 개인이 사용하여 공유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저희 조카가 현재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이번 소식을 들으면서 좀 신경이 쓰이긴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만약의 본인의 자녀가 이러한 질환이 생기게된다면 완치시까지는 등원시키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거라고 믿고있겠으니 다들 눈병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