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안녕하세요 챌린 김입니다 

기온이 높고, 바람이 잔잔할수록 이런 날을 우리는 화창한 날씨라고 하죠?? 이런 날에는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요

다음소프트에서 12일에 BC카드에서 발행, KT경제경영연구소를 통해서 공개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의 진화' 보고서에 위에 있는 내용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합니다

다음소프트에서는 2013년 1월 부터 이번년도 6월까지 SNS 빅데이터를 분석을 한 결과, 치키에 대한 감성 연관어로 '먹고 싶다'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먹고 싶다' 다음으로는 '맛있다', '좋아한다', '행복', '신난다' 등 주로 긍정적인 연관어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요

다음소프트는 SNS에서 치킨의 언급 횟수와 행복의 언급 횟수의 추세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두 키워드의 추세가 같은 흐름을 보인다고 하면서 통계적으로 보면 치킨과 행복의 연관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소프트에서는 치킨의 언급 횟수(비즈량이라고 한답니다...ㄷㄷ), 기상 변수, 경제 변수 등 3가지 데이터 요소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을때, 기상 변수 중 기온과 풍속이, 경제 변수에서는 시가총액이 각각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치킨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고, 바람이 많이 불수록 욕구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주식시장이 활발했을 때 치킨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것도 빅데이터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소프트는 빅데이터의 분석 기술도 중요하지만 해석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다고 했답니다

여러분... 빅데이터 무섭습니다 외국에서는 랜딩클럽이라고 해서 신용도를 빅데이터로 모아서 평가를 때려버린다고 하는데요 빅데이터는 이제 앞으로 계속 그 시장이 커질것이라 다들 말하는데요 저도 동의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강짜 김입니다

배우 김영광씨가 오랫동안 같이 일해온 매니저와 함께 연예기확사인 와이드에스컴퍼니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와이드에스컴퍼니는 오늘 이러한 일을 공개했는데요 배우 김영광을 주축으로 하여 다앙한 배우들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김영광씨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와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촬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24일에 KBS 2TV를 통해서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챌린 김입니다

온라인에서 음원 상품 거래 과정에서 담함을 했다는 것이 적발되어서 재판에 넘겨졌던 일명 스트리밍사이트 업체들에게 벌금 1억원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대법원 1부는 음원 상품의 종류와 가격을 담합해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KT뮤직과 로엔엔터테이먼트의 상고심에서 각 업체에게 1억권의 벌금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기서되었던 전 KT뮤직 대표이사와 로엔엔터테이먼트의 대표이사에게도 각 1천만원의 벌금을 확정했다고합니다

KT뮤직과 로엔은 '디지털 저작권 보호장치 프로그램'이 적용되지 않은 음원 판매가 전면 허용이 되자 기존의 상품 매출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저작권 보호장치 프로그램'이 적용되자 않은 음원의 다운로드 시장에서 경쟁업체의 선점이익을 무력화하기 위해 4차례 회의를 열고 가격과 규격 모래 약속한 혐의로 기소되었었는데요

1, 2심에서는 상품의 가격과 거래 조건 등을 이익을 위해서 왜곡하여서 온라인 음원 시장에 미친 경쟁 제한적 효과가 매우 크므로 사안이 무겁고 죄질도 매우 나쁘다고 하여, 각 회사에 1억원의 벌금, 대표이사들에게도 1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짜 김입니다

이번에 아사히신문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도네가와 스스무와 미국과 일본의 연구팀에서 쥐 실험을 통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다등의 정보중에서 '누구'를 기억하는 뇌의 특정 영역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 영역의 신경세포를 조작하여 상대를 생각나게 하거나 특정한 상대를 좋아한다거나 싫어한다는 감정을 일으키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에서는 쥐가 잘 아는 상대와 알지 못하는 상대가 접근했을때의 뇌의 신경세포의 상태를 살펴봐서 잘 아는 상대가 접근했을 때에는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 부분의 아래쪽 영역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쥐는 장기간 만나지 않은 상대는 잊어버리지만, 기억을 했을때 활동하는 세포에 청색 빛을 비추어주자 상대를 기억해 냈다고합니다

특정한 상대를 기억했을 때 활동한 세포를 활성화하면서 쥐에게 전기자극을 주자 실제로 그 해당 상대를 만났을 때 피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대로 쥐가 좋아하는 것을 주자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팀에서는 기억에 직접적으로 접근을하여서 인공적으로 특정한 상대를 좋아하게 할 수도있고, 반대로 싫어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했다네요

음... 물론 저도 이런게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해왔고 이루어낼수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솔직히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싫어하고 미워하는 감정이 사람에게 살아있다는 느낌과 자신을 능동적인 생명체로 만들어주는 직접적인 요인인데 이런 것조차 조작이 되는 사회가 온다면... 정말 슬플거같네요/ 물론 쉽게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상상해보니까 뭔가 가슴이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강짜 김입니다

배우 송강호씨가 본인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의 관객이 1억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밀정의 관객수를 합친 송강호씨의 주연작들의 관객 수의 합산이 총 1억 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이건 한국영화 사상 최초라고 합니다

조연으로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억명을 넘긴 오달수씨의 경우가 있긴했었는데요 주연작으로 1억명을 넘긴 배우는 송강호씨가 한국 최초라고 합니다

송강호씨는 지금 데뷔하신지 20주년이라고 합니다 1996년에 스크린으로 처음 등장하면서 20여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송강호씨는 지금까지 총 22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바로 알만한 대표작은 '쉬리', '살인의 추억', '괴물', '박쥐', '변호인' 등이 있는데요 작품에 송강호씨가 나오는 영화들이 대부분 흥행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라고 불리게되었죠

진짜 저도 송강호씨가 나오는 영화들도 보고 하면서 느끼는 것은... 연기력 갑!! 이런건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송강호씨를 대체 할 수있는 배우가 있을지 앞으로 이런 배우들이 얼마나 나올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배우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에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