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초기증상은 FAST로 기억하자!
다들 뇌졸중에 대해서는 아실텐데요 아직 어른들의 경우 중풍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뇌졸중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손상을 일으켜서 신체의 장애를 일이키는 질환을 이야기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시간으로 따지면 5분에 1명씩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많은 기구들이 있는데요 세계뇌졸중기구라는 기구도 있다고합니다 이 기구에서는 매년 10월 29일을 뇌졸중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뇌경색, 뇌출혈, 일과성 뇌허혈발작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다들 뇌경새과 뇌출혈은 아시겠는데 일과성 뇌허혈발작은 좀 생소하실텐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흐르지않거나 다시 흐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 중에 뇌졸중의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뇌경색인데요 대략 90%내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경우 여러 검사를 진행하면서 치료해야하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1시간 30분 이내에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장애 발생률을 3배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초기 뇌졸중 증상을 알아야 구분을 하고 할텐데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FAST만 기억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면 119에 신고하면 좋다고 합니다
자 그럼 FAST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F(Face Dropping) 한쪽 얼굴의 부위에 떨림과 마비가 오는 것
A(Arm Weakness) 팔과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지는 것
S(Speech Difficulty)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한 것
T(Time to call 119) 이것은 증상이라기보다는 빨리 119로 전화하라는 것인데요 꼭 지켜야하는 것이죠
다들 당황을 하면 괜찮냐고 물어보고 어떻게 조치하려고 하는데요 제일 중요한 조치는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최대한 빨리 신고를 하는 것이 최고의 조치입니다
여러분 주변 지인이나 본인이 위의 FAST의 증상을 보인다면 빨리 신고를 해서 꼭 뇌졸중이 발생했을때 생기는 장애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뇌졸중이 발생하지 않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발생한다면 최대한 빨리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여러분 초기 증상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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