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안녕하세요 강짜 김입니다

소녀시대의 멤버죠 티파니씨가 광복절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해서 논란인데요

티파니씨는 광복절을 앞둔 14일에 티파니씨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이 표시된 사진을 올려서 광복절을 앞두고서 적절치않은 이모티콘의 사용이라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티파니씨는 또 사진 공유 앱인 스냅챗에서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 무늬와 함께 도쿄 재팬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산진을 올려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에 해당사진과 일장기 이모티콘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또한, 티파니씨는 앞으로는 본인이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가라고 하면서 다시 한 번 본인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광복절이라는 예민할때에 연예인의 이러한 사소한 행동 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옵니다 특히, 우리는 일제강점기라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이 아직도 살아계시고 그 피해 당사자들은 아직도 고통을 호소하고 싸우면서 소녀상이라는 것도 나타난 역사적 아픔을 겪었고 겪고 있는데요 광복절이 아닌 상황에서도 문제인걸 광복절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니 완전 난리가 난것이죠 

개인적으로 솔직히 저는 연예인이 무엇을 하든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만나면 역사 이야기도 많이하는 한명의 개인으로서 욱일기를 올리는 행동은 좀 부적절하게 보이네요 욱일기 일본의 전범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민이나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으로서 욱일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것은 비난을 받는다는것은 당연한것이죠 

이러한 것은 역사적인 기본지식이나 의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ㅂㅂ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배우 최여진씨의 모친께서 양궁국가대표인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최여진씨의 모친은 오늘인 8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보배 선수의 부친의 인터뷰 내용을 올리면서 기보배 선수에대해 욕설을 올렸다고 합니다

기보배 선수의 부친이 기보배 선수가 개고기를 먹는 날이면 경기를 잘 풀어 나갔고, 중고등학교때 개고기를 먹으면 좋은 성적을 냈다는 내용이 있는 인터뷰였는데요

최여진씨의 모친은 "죄송하고 무식해 보이지만 욕 좀 하겠다. 한국을 미개인 나라라고 선전하느냐"면서 기보배 선수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들을 했다는데요 저도 자세한 욕설에 관한 내용은 못봤습니다 

최여진씨의 모친은 이 글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하고 본인도 기보배 선수를 좋아하고 기보배 선수에게 한 말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했지만서도, 최소한 국가대표면은 말 조심을 해야하고 어떠한 대가가 오더라도 본인은 똑같은 마음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최여진씨는 어머니께서 기보배 선수와 기보배 선수를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고개숙여서 사과한다고 했는데요

최여진씨 본인도 어머니가 기보배 선수를 지목해서 쓴 글과 사과문에 대해서 뒤늦게 알고 참담한 심정이었다고하네요

또한 최여진씨는 어머니가 뒤늦게나마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걸 인지했다고 하면서 무지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큰 잘못이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제게도 책임을 물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여러분 국가대표에게 말 조심하라고 하면서 국민들이 다아는 공인인 배우 최여진씨의 어머니께서 온라인에 저렇게 말조심을 하시네요 진짜 언행불일치의 극단인데요 대단하신분이고 개고기에 대해서 혐오를 하면 혼자 혐오하면 되는걸 왜 인터넷에서 이러는지 이해도 안되네요 진짜..... 최여진씨만 불쌍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참다운 부모가 됩시다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배우 하연수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댓글때문에 일부 비난을 받으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하연수씨는 지난 15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의 작품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한 누리꾼이 작품에 대해 질문을 했고 하연수씨가 답변을 달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그 말투가 비꼬는 것 같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면서 지난 달 초 하연수가 올린 글까지 관심을 모았다고합니다 

하연수씨는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스타 콘서트'에 다녀온 뒤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 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글을 올렸고 한 누리꾼은 "대중화를 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연수씨는 하프의 종류와 가격대에 관해 설명하며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답글을 적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연수씨의 댓글 속 말투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하연수씨의 글은 이미 두 달 여 전에 작성된 것이지만 이 같은 내용이 뒤늦게 기사화 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연수씨는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본인의 자필로 쓴 사과문또한 공개했습니다

사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연수입니다.

저의 개인 SNS에 올라온 팬 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리는 일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연수 올림. -

음... 아무래도 본인이 그런 의도로 말 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이긴한데요 조금 사람들이 크게 느끼는 것도 있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공인이다보니 그런거같으네 역시 공인은 행동하나하나 말 하나하나 sns 한글한글 조심조심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