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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태그의 글 목록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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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규칙적이지 않을 경우 동맥경화 위험하다

수면시간이 매일같이 규칙적인 경우는 오히려 주변에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면시간이 불규칙적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러한 불규칙한 수면시간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하루의 총 수면시간이 불규칙하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는 실험 참가자 2천명 이상을 7일간 매일 24시간 손목에 장치를 착용하여 관찰한 결과 매일 총 수면시간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동맥경화와 연관이 있는 관상동맥 석회화의 점수는 높게, 발목/상완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관상동맥 석회화 점수가 높으면 안 좋고, 발목상완 지수는 정상이 1~1.29로 낮게 나타나면 안 좋다고 합니다)

왜 불규칙한 수면시간은 이러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사람은 24시간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생체리듬이 무너지게 되면 만성 염증, 당 대사문제, 교감신경 활성화, 동맥혈압상승 등의 문제가 생기고 이러한 체내 변화는 동맥경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규칙적인 생활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데요 

잠을 평일에 굉장히 불규칙하게 자다가 주말에 몰아자는 것이 안그러는것보다는 낫지만 규칙적인 충분한 수면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연구결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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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숙면을 위한 수면 지침 5가지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밖에 나가지 못하면서 활동량이 적어지는데요

이러저러한 일들로 인해서 불안함, 우울함 등이 심해지면서 다들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아시는데요 

이런 상황일수록 잠을 잘 자야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건강한 잠을 위한 5가지 수면지침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수면 지침 첫 번째, 7~8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지키자

우리는 여러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인터넷 방송 등을 보고 늦게 자고 아침에 일이나 공부를 위해서 일찍 일어남에 따라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부족한 수면시간은 컨디션과 건강, 면역력에 나쁜영향을 주며, 하루 5시간 이하의 매우 부족한 수면시간은 면역기능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수면지침 두 번째, 규칙적인 기상시간을 지키자

건강한 수면과 생활을 위해서는 규칙성을 지켜서 생체리듬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 중 중요한 것이 같은 시간에 기상하여 생활에 있어 규칙성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에 주말에 몰아서 잠을 오래 자게 되면 사회적 시차가 발생해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수면지침 세 번째, 영상이나 음악을 틀어놓고 자지 말자

요즘 같은 스마트기기가 넘치는 세상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서 음악이나 영상, 인터넷 방송, tv 등을 틀어놓고 잠을 자게 되는데요 이러한 소리와 블루라이트는 수면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리게 되어 수면시간이 충분하더라도 면역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수면 지침 네 번째, 생각을 정리하여 많은 걱정을 하지 말자

특히나 이러한 시국에는 잠자리에서 많은 걱정과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지나친 걱정과 생각은 수면을 방해하게 되고 이는 결국 건강과 면역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건강한 수면 지침 다섯 번째, 숙면을 위해 적정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자

건강한 면역을 지키기 위한 수면을 위해서는 적정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여 쾌적한 침실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잠을 충분하게 자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매우 건조한 환경은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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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이 혈관건강과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날의 컨디션을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수면에 있어서의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요 

하루에 잠을 얼마나 자는지가 혈관과 심장의 건강에 큰 영형을 미친다고 합니다

(미국 예일대학 의대)

 

연구를 살펴보면 수면시간을 정상(7~8시간), 부족(6~7시간), 매우 부족(6시간 이하), 과한 수면(8시간 이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는데요 

수면시간이 정상을 벗어난 6시간 이하의 매우 부족에 해당하거나 8시간의 과한 수면시간에 해당하는 경우 경동맥에 경화반이 형성될 위험이 각각 54%, 39%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화반은 경동맥의 내중막의 두께사 주변 동맥벽보다 1.5mm 이상, 50% 이상 두꺼워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는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이러한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연령, 비만, 흡연,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요인들을 고려했음에도 수면시간이 경동맥의 경화반 형성에 주는 영향은 여전했다고 합니다 

 

어째서 수면시간이 이러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측하기로는 수면 시간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과체중, 과음 등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과한 수면의 경우 활동량이 적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고 합니다 

 

수면시간과 관련된 다른 건강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밑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19/06/10 - [INFORMATION/껀강] - 수면시간 안 지키면 턱관절 장애 위험

2019/04/03 - [INFORMATION/껀강] - 수면 부족과 알츠하이머의 관계

2019/01/15 - [INFORMATION/껀강] - 하루 수면시간 6시간 이하면 동맥경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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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는 시간 너무 길어지면 뇌졸중 위험 높아진다

낮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좋고 충분한 수면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충분한 수면이 건강에 좋은 것은 맞습니다 또한, 적당한 낮잠이 건강에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여러분의 활동성을 올려 줄 수있는 것이죠 

(참고로 앞으로 나오는 잠에 관한 내용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성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으로 유아기 등의 어린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시간과 낮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낮잠이던 밤잠이던 수면시간을 지키지않고 너무 길게 잔다면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될까요?

낮잠과 밤잠의 시간이 너무 길면 뇌졸중의 위험이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화중과기대)

특정 중국 기업의 퇴직자들을 실험군으로 한 연구조사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뇌졸중의 위험이 가장 높게 나타난 사람들은 낮잠과 밤잠을 모두 길~게 자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낮잠은 1시간30분이상, 밤잠은 9시간 이상의 긴 수면을 동시에 자는 사람의 경우 보통정도의 수면을 하는 사람들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85%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낮잠만 1시간30분 이상으로 길게 자는 사람들은 30분 미만인 사람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25%높게 나타났고, 밤잠을 9시간 넘게 자는 사람들은 7~8시간으로 수면하는 사람보다 23%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쩌지 나 좀 오래 자는데 하시는 분들은 좀 시간을 줄이면 되는데요 30분~1시간 이내로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30분 이내로 자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었고, 밤잠의 경우 7시간 미만이나 8~9시간 정도를 지킨다면 7~8시간을 자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시간만 중요한 것은 아닌데요 

우리가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숙면을 취하는 경우보다 뇌졸중의 위험이 29%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낮잠을 많이 잔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의 활동성이 너무 떨어져있거나 저녁형 사람인 것을 뜻하는 것인데요 좀 더 활동적으로 지내며 밤에 충분한 수면을 통해 낮의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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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저하와 연관되는 만성 불면증

불면증

만성 불면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만성 불면증은 밤중에 잠들기가 어렵고, 깨어있는 경우가 일주일에 3일 이상은 되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수면과 기억력에 대해서 캐나다 콩코디아 대학에서 연구를 하였는데요 

만성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불면증은 있지만 낮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는 경우, 정상적인 수면을 하는 경우로 나누었을 때 

만성 불면증인 경우가 다른 두 경우에 비해서 인지기능이 현저히 나쁜것으로 나타났고 그중에 장기기억인 서술 기억이 매우 나빴다고 합니다 

 

 

서술 기억은? 일화 기억과 의미 기억

기억력

서술 기억이 무엇이냐 하면

겪은 사건에 대한 일화 기억/ 객관적 지식에 관한 의미 기억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일화 기억은 본인이 겪은 과거의 사건들에 대한 기억이며, 의미 기억은 우리가 흔히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한 것과 이름, 숫자 등의 단순한 사실이나 개념에 대한 기억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장기기억의 저하에 있어서 만성 불면증 이외에 생활습관이나 우리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고려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은 만성 불면증은 우리의 인지능력, 특히나 장기기억능력의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그 외에도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기분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는 것으로 빠른 조치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도 예전부터 정말 심한 불면증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불면증이 남아있지만 예전처럼 만성 불면증은 아닌데요 

만성 불면증의 치료에 있어서 정신과를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가셔서 상담과 적절한 처방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서 자신을 망가뜨리는 만성 불면증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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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늦잠이 건강에 이로운가??

주말에 늦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 모두 존재하는데요 

어떠한 연구결과에서는 주말의 늦잠이 당뇨병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며, 어떠한 연구결과에서는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는데요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주말 늦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찬반이 많이 엇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주말 늦잠을 권장하는가?

위에 나온것처럼 아직까지 건강상에 어떠한지 명확하지 않음에도 주말 늦잠을 권장하는 글을 쓰는 이유는 서울대 보라매병원의 연구결과 때문입니다 

 

평소에 바쁜 일상 등으로 인해서 평일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위의 단편적인 연구결과를 떠난 삶의 질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건강 관련 삶의 질을 나타내는 EQ-5D척도(운동능력, 자기관리, 평소 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를 사용한 주관적인 삶의 질을 계량화 하게 되면 

 

평소에 잠을 부족하게 자는 경우 주말에 보충하여 평균 하루수면시간을 7시간 정도로 맞추는 사람들의 경우 주말에 잠을 보충하지 않는 경우보다 5가지 척도에서 압도적으로 문제가 적었는데요 

5가지 지표의 문제가 생길 위험도가 최대 1.63배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다들 겪으시지만 평일에 잠을 못자게 되면 주말에 7시간이하로 자는 것은 정말 힘든데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과하게 자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 평균 수면시간을 7시간에 맞추는 정도는 괜찮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너무 과한 수면은 오히려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면에 관한 다른 정보를 알고싶으시다면 밑의 링크가 걸린 글을 눌러주세요

2019/06/10 - [INFORMATION/껀강] -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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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과 혈당의 관계

혈당
수면시간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과연 몇 시간일까요??
대체로 많은 연구들이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대략 7~8시간이며, 못 자더라도 6시간 이하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적정 수면시간을 7~8시간으로 잡았을 때 

하루의 수면시간이 너무 적거나 많을경우 모두 혈당 조절에 문제를 준다고 합니다 

 

적거나의 기준은 5시간 이하로 자는 짧은수면을 이야기하고 많은 경우는 8시간 이상의 긴 수면을 이야기합니다

이렇듯 적정수면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3개월의 평균 당 수치인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향은 정상인과 당뇨병환자, 전 당뇨병 단계에 있는 사람 모두 해당하는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혈당이나 수면에 관한 글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아래 링크 클릭시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06/10 - [INFORMATION/껀강] - 수면시간 안 지키면 턱관절 장애 위험

2019/04/03 - [INFORMATION/껀강] - 수면 부족과 알츠하이머의 관계

2019/01/15 - [INFORMATION/껀강] - 하루 수면시간 6시간 이하면 동맥경화 위험?!

혈당이나 수면 모두 기본적은 것으로 이 두대가 지켜지지않을경우 많은 질병으로 파생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들 수면과 혈당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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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이면...?

수면

요즘 수면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학생들이나 직장이 먼 곳에 있으신 분 등의 분들이 계시는데요 

 

수면시간이 부족하게되면 입을 벌릴 때 통증을 가져오는 턱관절 장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치과 심혜영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치과 윤경인 교수 공동연구팀)

 

여기서 턱관절 장애란, 턱관절에 있는 염증이나 탈구 증상으로 인해서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통증은 말할 때뿐 아니라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나타나게 되고 안면 비대칭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병으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수면 시간별 위험

턱관절장애

그럼 어느정도가 적정 수면시간이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7시간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해당 연구에서는 6~8시간을 정상그룹으로 보았고 5시간 이하의 짧은 수면과 9시간 이상의 긴 수면 시간을 비교하였는데 짧은 수면시간과 긴 수면시간 모두 턱관절에 이상 소견이 나타날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나 5시간 미만의 잠을 자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가진 사람들과 비교했을 경우 턱관절 장애의 발생 위험이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러분 적정한 수면시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결국은 적정수면시간에 모자라거나 더 오래 자는 경우 모두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다들 적정수면시간 잘 지키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밑에 링크를 들어가시면 수면 상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06/10 - [INFORMATION/껀강] -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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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대한 7가지 잘못된 상식!

수면

첫 번째, 코를 고는 건 사람마도 다른 것으로 코를 골아도 상관이 없다?

코를 가끔 고는 것은 실제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성적으로 코를 고는 것은 수면장애인 수면 무호흡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게 될 경우 숙면이 힘들어지게 되고 결국 그 부작용은 낮의 피곤함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5시간정도만 자도 상관없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성인의 경우라도 하루 최소한 7시간 이상의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분들은 아마... 계시겠지만 극소수겠죠??

 

세 번째, 자는 총 시간만 지키면 되는 거지 밤에 자든, 낮에 자든 상관없다?

이것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이제 제대로 아실 텐데요

만약에 우리가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낮에 잠을 자게 되면 안자는 것보다는 당연히 낫겠지만, 잠자는 시간대가 밤이 아니라면 이는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실제로 생체시계가 교란된 야간근무자들의 경우 잠을 충분히 자지도 못할뿐더러, 수면의 질도 매우 낮게 관찰된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야간근무자의 경우 장기적으로 우울증, 당뇨병, 암 등의 질병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잠이 안 오면 가벼운 술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잠이 잘 안 오게 될 경우 가볍게 맥주 한 캔이나 소주 1~2잔 정도를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게 잠은 빨리 들게 할지 몰라도 오히려 숙면은 방해하기 때문에 더 피곤할 뿐 아니라, 수면 무호흡증의 악화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보다는 최대한 잠을 자고 일어나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결과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은 알람으로 인해서 이미 수면이 방해받았고 많은 분들이 5분 또 5분 이렇게 시간을 미루면서 알람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알람은 그저 수면에 방해를 주기만 하고 결국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개운한 하루의 시작에 방해를 주게 됩니다

 

여섯 번째, 잠이 안 오면 어떠한 활동보다는 잠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안 온다면 잠자리를 벗어나서 가벼운 활동을 이후 피곤함을 느끼면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몸은 잠자리에 누워서 잠 이외의 행동이나 다른 생각을 길게 하게 되면 잠자리를 피곤하여서 잠을 청하는 곳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기에 잠자리에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생체시계를 교란하는 전자기기의 이용보다는 독서, 음악 감상, 명상 등의 활동을 하면서 잠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잠을 적게자도 적응하여서 신체기능이 제대로 작동한다?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인데요 

몇 주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잠을 적게 자더라도 잠을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시간을 취하지 않게 되면 주 활동시간인 낮 시간의 수행능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고, 신체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숙면을 바라실 텐데요 

제가 적은 7가지 잘못된 수면 상식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자신의 잘못된 수면습관에 해당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해당 습관을 고쳐서 숙면을 통한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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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면시간 6시간 이하면 동맥경화 위험?!


하루 수면시간에 따라서 6시간이하, 6~7시간, 7~8시간, 8시간 이상의 그룹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을때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의 경우 7~8시간인 사람들에 비해서 동맥경화의 위험이 27% 높았다고 합니다 


6시간 이하처럼 낮은 경우도 높았지만 8시간 이상의 많은 수면시간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도 동맥경화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역시 잠을 자는 것도 과유불급이네요)


이러한 단순 수면시간 외에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도 수면의 질이 좋은 사람들에 비해서 동맥경화의 위험이 34% 높았다고합니다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는 밤중에 얼마나 자주 잠이 깨고 수면 중에 몸을 얼마나 많이 움직이는지 등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 이 두 가지의 경우는 서로 해로운 영향을 상쇄하게되는데요 

예를들면 수면시간이 다소 짧은 사람의 경우라도 수면의 질이 좋으면 수면시간이 짧은 것으로 인한 해로운 영향이 어느정도 상쇄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수면시간이 짧고, 수면의 질이 좋지않은 사람은 어떤사람들일까요??

물론 스트레스!! 라고 하시겠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것이 있었는데요 다량의 커피나 음주입니다


다들 건강한 수면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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