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ㅆ렉 교수... 노답의 교육현실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이번에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정말 화가나는 소식인데요

 

광주여대의 모 교수가 성희롱 발언으로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겁니다

 

4일 광주여대와 학생들에 따르면 이 학교의 모 교수(59)가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돼 이번 학

 

기부터 수업에서 배제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 교수는 최근 수업시간에 “오줌줄기가 세게 나오면 뒤집어 진다. 그래서 남자들이 복분자를

 

좋아한다. 남자는 서서 조준하는데 여자는 어떻게 하냐“라는 발언을 했다네요...... 교수맞음??

 

ㄷㄷ 개짜증 그리고 또또또!!! 있다네요 와... 미 ㅁㅊ 에휴... 화를 가라앉히고 뭐라고 했냐면

 

요 “무인텔에 왜 가는 지 아느냐? 부적절한 관계니까 간다”, “결혼 전 애 가지는게 혼수냐?”

 

이런 이야기를 여대생들에게 했다네요 와~우... 왜 살지?

 

그리고 수업시간외 학생들이 MT를 앞두고 춤 연습을 하고 있으면 뽕술이나 복분자술을 가지

 

고와서 술을 마시라고 권한 것은 물론 한 학생에게는 “남자친구와 자 봤냐?”, “남자를 많이

 

만나본 여자를 무엇이라 부르는지 아느냐?”등 성적 수치심을 부르는 발언을 자주 했다고 하

 

네요 그리고 교수한테 시정을 요구하고 학교 측에도 대책마련을 요구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

 

다고 하네요

 

문제가 제기되자 학교 측은 교무처장을 중심으로 사실확인위원회를 꾸려 진상 조사에 나섰고

 

광주여대는 문제가 된 모교수에 대해 이번 학기부터 수업에서 제외시키고 자체 감사를 벌여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광주여대 관계자는 “학생을 보호하는 것이 일차적인 의무인 만큼 학생들의 민원을 충분히 반

 

영해 조사하고있고,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사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정말 교육자로서 저런다는게... 말세네요 말세야 정말 화가나고 남자로서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