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을 만들어봅시다!

부추전을 만들어봅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부추전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 6월 6일 현충일이라 쉬는 날인 김에 평소에 학교 다니느라 잘 하지 못한 장을 좀 볼겸해서 마트를 갔다가 부추가 세일을 하는걸 봤는데 갑자기 부추전이 너~~무 먹고싶어서 사오게되었습니다 

상태도 매우좋고해서 이거 부추한단에 980원이더라고요 

어... 솔직히 저는 어디 다른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에서 처럼 뭐 이만큼 어떤거 이만큼은 모르겠네요 저는 솔직히 요리를 레시피를 안보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는 스타일이라 어렸을때(지금도 어리지만) 집에서 요리할때 실패했던것도 많았던것같아요 막 도전하는 요리도 해보고 

자... 그래서 재료는 상태좋은 부추, 양파 1개, 부침가루 이렇게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부추는 이게 저 혼자 먹을거라 많이 하지는 않았고요 양파는 그냥 1개 다 넣었습니다 

부침가루는 많이 넣지않았고 이 부추들을 이어서 부칠수있을만큼만 넣었습니다 아... 근데 여러분 개인적으로 저처럼 양파 많이 넣으시는걸 강!추! 드립니다 진~~짜 기름에 익으면서 양파 완전 달고 맛있어지네요 

저의 현란한 뒤집기(진짜 잘합니다 크흠...)으로 바삭바삭하게 했는데요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진짜 양파랑 같이 먹는거 최고네요 

아... 간장은 간장이랑 식초 1:1(식초는 2배식초나 그런것이 아닌 그냥 기본 양조식초를 사용했습니다)그리고 고춧가루는 많이 넣어서 저거 보면 물기를 고춧가루가 다 먹어서 그냥 간장맛 고춧가루 입니다 개인취향이라... 저기에 참깨넣으면 좋은데 볶아놓은게 다 떨어져서... ㅠㅠ

여튼 여러분 부추는 한의학적으로 강장식품으로 유명하죠 여름철 기운떨어지고 피곤하시고 하실테데 부추를 활용한 음식(개인적으로는 부추전을 제일 좋아합니다)들 자주 해드셔서 건강하게 여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S 여러분 제가 매일 포스팅할때 거의 의학정보에 관해서 포스팅을 많이하는데요 

어제, 오늘 이렇게 좀 일상에 관련된 부분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 그냥 간단한 정보들 그리고 제 일기장 처럼 사용하려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서 어제부터 조금 일상이나 그러한 저의 개인적인 부분들을 조금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많이 많이 들어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