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안녕하세요 강짜 김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맥주를 만든 페르난데스가 이번에 별세를 하셨는데요 

코로나 맥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브랜드중 하나인데요 이분은 페르난데스씨는 자선 활동으로 존경받아왔다고 하는데요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애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페르난데스씨는 32살에 멕시코 유명 맥주 공장을 소유한 처가 친척의 초청을 받아서 스페인에서 멕시코로 이주하였는데요 공장 창고에서 일을 시작해서 22년후에 최고경영자 자리 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페르난데스씨는 2005년 이사장 자리를 조카에게 물려주고 현업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페르난데스 씨는 지난 8월에 98세로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1억6천900만 파운드에 달하는 한화로 하면 약 2천 480억워네 달하는 유산을 자신의 고향 마을 주민들에게 남겼다고 합니다

그 마을은 스페인 북서부의 레온 주의 작은 마을인 세레잘레스 델 콘다도라느 마을인데요 이 마을의 인구는80명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들에게는 1인당 200만 파운든 한화로 하면 29억 4천만 원 정도가 돌아가게되었는데요 페르난데스씨가 별세를 하시면서 한 마을 전원이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된 것이죠

마을 주민들은 이런 돈을 가져본 적이 없다 안토니노(페르난데스)도 없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 진짜 최고네요 마을 주민들에게 큰 돈이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아마 아토니노 페르난데스씨는 자신의 고향 마을이 가난하기도 하고 자신의 고향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자신의 유산을 남긴 것 같은데요 마을 주민들의 삶에 그 돈이 더 행복한 삶을 사실수 있는 한가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