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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짜 김입니다

이번에 법무부에서 고 김홍영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상금자인 김대현 부장검사를 검사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라고 합니다

이번에 의결된 사항은 추후 인사혁신처의 인사 발령을 통해서 최종 확정된다고 합니다

김대현 부장검사는 올해 5월에 자살한 김홍영 검사 후배 검사와 직원 들에게 2년간 상습적으로 폭언,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김대현 부장검사의 이러한 행위들은 올해 5월 19일에 자살한 김홍영 검사가 자택에서 발견된 것이 계기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김홍영 검사는 업무 스트레스와 검사 직무의 압박감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겼다고 합니다 김홍영 검사의 부모님들은 김대현 부장검사의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서 자살로 내몰렸다고 합니다

김대현 부장검사의 김홍영 검사외에도 다른 검사들과 검찰의 직원들, 공익법무관 에 대한 폭언, 폭행 등이 17건의 비위 행위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대검의 감찰본부에서는 검찰총장에게 김대현 부장검사의 해임에 대한 청구를 권고하였고, 검찰총장은 법무부에 해임을 청구했다고합니다

알다시피 검사도 공무원이기 때문에 연금이 나오는데요 해임이 된다면 연금이 25% 삭감되고, 변호사 개업도 3~5년까지 금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