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항생제의 복용과 대장암의 위험성

항생제는 균으로 인해서 우리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균을 죽이는 약을 말합니다 하지만 항생제의 경우 우리 몸에 들어오게되면 이러한 악영향을 주는 균 말고도 유익균도 모두 죽이게 되는데요 이는 영어로만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장에 좋다고 생각하는 유산균의 경우 우리 몸에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고 항생제는 균을 죽인다하여 안티바이오틱스 입니다 

이러한 항생제를 장기적으로 섭취하게되면 육익균이 죽게되고 결국 장내의 미생물군에 악영향을 주게되고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의 연구로 대장암과 항생제의 연관성을 살펴보면, 암 진단을 받기 전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항생제 복용의 환자에게서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며, 직잠암의 경우에도 항생제의 복용 기간이 길면 길수록 발병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생제의 종류에 때라서 직장암의 경우는 오히려 발병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일관되게 근위부 대자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하니 항생제의 사용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항생제의 사용은 균의 감염에 사용되는 것으로 평소 위생적인 생활과 개인의 건강관리를 통한 면역력이 좋다면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평소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