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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태그의 글 목록 :: 건강한 지식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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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소가 아닌 체지방 감소에 집중하자!

우리에게 체중도 당연히 건강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헬창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근육량으로 정상 BMI를 넘어가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비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체중은 절대적인 건강의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같은 체중이어도 체지방률에 따라 몸매가 완전히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죠 이렇듯 체지방은 우리의 건강과 몸매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체중계의 숫자보다는 인바디의 체지방 숫자에 집중을 하셔야 할 텐데요 

심장 건강에 있어서 당뇨병과 더불어 과체중이나 비만도 매우 큰 위험요인으로 체중감량이 권고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체중감량보다는 체지방 감량에 집중해야 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티컬 센터 연구진)

 

가장 체중을 빠르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음식 섭취량을 많이 줄여버리면 됩니다 여기에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가속화되겠죠 

하지만 필요한 영양소의 충분한 공급과 운동이 병행되지 않은 체중감량으로 인해 근육도 같이 많이 빠지게 되는 체중감소는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부전 등의 심장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근육량을 최대한 지키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특히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충분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지켜나가면서 체지방 감소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라도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보존과 증가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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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스타틴 효과 유방암치료 부작용억제

제가 올린 내용 중에 고지혈증약인 스타틴에 관련해서 올린 글이 있는데요 이제 이러한 내용을 접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정도면... 거의 팔방미인격인 약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각설하고 스타틴은 고지혈증약의 종류인데요 

이러한 스타틴계열의 약이 초기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특정항암제(안트라사이클린, 트라스주맙)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심장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나다 토론토대학 의대)

 

초기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서 환자 4분의 1에게 사용되는 약인 아트라사이클린, 트라스주맙(허셉틴) 두 가지 함암제는 심장독성이 있어 심장 근육을 손상시키고,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실제로 치료를 시작한지 몇 달만에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환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1년 안에 스타틴을 처방받은 적이 있는  경우 심부전 발생률이 58%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약이지만 심근 세포의 활성산소 생성과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연구만으로 스타틴계열의 약이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한다고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하니 임상시험의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네요 

 

스타틴에 관한 다른 내용이 궁금하다면 밑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2020/01/09 - [INFORMATION/껀강] - 대장암 사망 위험 낮추는 고지혈증약 스타틴

2017/10/18 - [INFORMATION/껀강] - 당뇨와 이상지질혈증 한방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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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섭취의 위험성


"심혈관질화 예방?? 아스피린의 위험성!"


예전부터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특히나 고령자들의 경우 매일 복용하게 될 경우 심부전, 뇌졸중 등의 여러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였고 TV를 통해서도 많은 전문의들이 그렇게 이야기해왔는데요


이렇게 아스피린을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결과적으로 보면 아스피린을 먹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1만 명당 61명(0.61%)꼴로 심부전이나 뇌졸중이 발생했고,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경우 1만 명당 57명(0.57%)꼴로 0.04%포인트 내려갔는데요 이는 6.6% 하락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심한 내출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바꾸어서 비율을 살펴보면,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을 때 1만 명당 16명(0.16%)에서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할 경우 1만 명당 23명(0.23%)로 0.07%포인트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48.3%상승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을 살펴보았을때 헐... 그럼 완전 안좋은거임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드리면 심부전이나 뇌졸중의 심각성을 살펴보면 0.04% 떨어진 것도 의미있는 것이지만 내출혈에 해당하는 것에는 뇌출혈, 위출혈, 장 출혈 등도 포함이되기 때문에 심혈관계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그저 예방을 위해서 아스피린을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 아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정말 필요한 사람의 경우라고 의사가 판단하고 환자와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복용해야지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스피린 섭취에 대해서 충분하게 알아보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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