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외식비율이 높을수록 비만의 위험이 높아진다

외식의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본인들의 식사를 보면서 느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배달도 외식입니다)

외식 그 자체가 비만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식과 비만과의 관계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는데요 

집밥만 먹는 여성의 경우에 비해서 외식으로 주로 끼니를 떼우는 경우 비만의 위험이 1.5배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남성들도 위험이 좀 올라가기는 하지만 여성만큼의 연관성은 나타나지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외식을 하게되면 기름진 부위의 육류위주와 음료와 주류 또는 디저트 등을 많이 먹게됩니다 

또한, 집밥을 하게되면 설탕 등의 양념을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많이 부어버릴수 없으니 아무래도 칼로리도 낮아지겠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교수는 외식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알려야한다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집에서도 밖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게먹을 수 있지만 건강에 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먹는 귀찮음도 귀찮음이지만 본인이 만들어서 먹는 것이 맛이없다면 과연 해먹으려고 할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