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불안장애 위험 높이는 요인들, 과일 채소만 안먹어도 높아진다

불안장애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나요?

불안장애는 여러 형태의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 공포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본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불안장애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흥미있는 연구인데요 과일과 채소를 매일 먹지않은 경우 자주 먹는 사람들에 비해서 불안장애의 진단율이 24%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캐나다 콴틀렌 이공과대학)

그럼 이외에 어떠한 요인들이 있을까요?

우선 체중? 정확히 말하면 체지방이 36% 이상 증가하게되면 불안장애의 위험성은 70% 이상 높아지게됩니다 이유는 염증이 영향을 주지않을까 추측한다고하네요 

또한,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높은데요 여성은 9명 중 1명, 남성은 15명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계속 독신으로 사는 사람과 배우자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다른데요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유병률이 7.9%, 독신이면 13.9%라고 합니다

또한, 소득수준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연 소득 2만 달러 이하의 경우 불안장애 유병률이 5명 중 1명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보다 2배나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건강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3가지 이상의 건강문제를 지니고 있는 경우에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경우보다 5배 넘는 유병률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요인들이 불안장애의 위험을 높이게되는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의 내용에 모두 해당하시는 분이라고 해서 불안장애가 무조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하게 사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이는 사람의 가치관가 감정적상태와 감정컨트롤에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네요 본인의 감정상태를 다스리기위한 취미나 명상활동, 운동 등의 활동과 지인들과의 충분한 대화 등으로 충분히 예방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