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식바다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저번에 뉴스에 보도도 되고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 조카를 폭행해서 죽게 만든 이모사건을 아시죠?

이번에 이 사건에 대해서 현장검증을 했는데요 

이모는 모자와 마스크, 점퍼로 얼굴과 몸을 가린상태에서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서 살던 아파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경찰은 조카살해 혐의에 대해 현장검증을 시작합니다. 영장 제시하세요 라고 현장검증 개시 선언과 함께 검증이 시작되었다고합니다

비공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현장검증에서는 안방의 침대에서 설사를 했다는 이유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화가 난다는 이유로 3살 조카의 그 어린 아이의 목을 조르고, 욕실에서 씻기면서 간이 욕조에다가 조카의 머리를 5차례나 담그는 잔혹한 장면이 차례차례 재연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평소에 조카를 학대한 장면도 마네킹을 상대로 재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의 머리를 샤워기와 유리컵으로 내리쳤다는 진술도 나와서 이 부분에대한 검증을 하고 증거물도 압수했다고 합니다

집안이 잠깐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집안은 매우 어지러운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거실에 그림책이나 곰인형 등 아이 용품과 잔뜩 쌓인 빨랫거리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아이가 대변을 잘 가리지 못했다는 진술과 같이 아이의 팬티가 잔뜩 쌓여있다고 합니다

현장검증을 한 경찰관의 말에 따르면 아이의 이모는 현장검증하는 내내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면서 떨거나 눈물을 흘리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진짜 할 말이 없고 사회가 망가져서 사람이 이러는건지... 사람이 망가져서 사회도 망가진건지... 이제는 화도 나지만 어이도없고 멍하게 되네요

경찰은 그동안 아이의 이모가 자백한 진술과 현장검증의 내용이 별 차이가 없이 일치한다고 밝혔고요

살인 혐의로 구속했지만 검찰로 송치전에 최종검토를 해서 살인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아동 학대 치사나 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혐의를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현장검증을 하는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이번 현장검증에는 주민들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없습니다 저도 이제 돌이 되는 조카가 한명있는데 그런 아이를 도대체가 무슨 하...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일에 화를 내고 정부가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과 치료를 제대로 이루질수있는 방안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혐의로 현장에서 적발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하는데요

이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 직후에 사표를 냈지만, 대법원에서는 사표를 보류하고 사실상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하네요

이번 사건의 해당 부장판사는 어제인 2일 밤 11시에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하다가 마침 단속 나온 경찰에게 현장에서 적발이 되었다고합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경찰 조사를 받고 다음날 새벽에 귀가했다고 하는데요

그 부장판사는 성매매 범행 당시에 음주상태였다고 하고,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알게 된 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수서,송파, 강남서 등 강남권 경찰은 어제 테헤란로 주변에서 합동으로 성매매 단속을 벌이다가 적발했다고 합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법원에서는 사표 수리를 하지않고 해당 부장판사를 직무에서 배제했다고합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사법부의 핵심 요직을 거쳐온 엘리트 법관으로 법원에서도 충격이라는 반응이라고하네요

현재 판검사출신의 최유정, 홍만표 변호사와 진경준 검사장 등이 구속되어 있는 상황이라 이번 현직 부장판사의 성매매 사건으로 인해 법조계 개혁에 관한 여론은 더욱 커질거같네요... 진짜 개혁 한번해야죠 이게 먼지 참... 이런 사람들이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수도 있는 재판이란것을 한다는게...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 이런일에 분노하는 시민이 되어요 우리 바이바이

안녕하세요 강짜김입니다

제가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예전부터 한창 문제가 제기되고있는 갑질논란입니다 이번은 공무원편...

노답...

울산에서 경찰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등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에 울산 동부경찰서 소속의 @경정이 1년여 동안 지위를 악용하여 부하 직원들

을 개인비서처럼 부렸다는 글이 10일에 게시되었다고 울산지방경찰청에서 11일에 전했다네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정이 승용차 세차, 담배 심부름, 세탁, 출퇴근 운전 등의 개인적인 일을 직위를 악

용해 부하직원들에게 강요했고,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막말을 했다는 데요... 노답... 

현재 @경정 본인은 그런적이 없고, 친한 직원에게 했던 소소한 부탁까지 갑질인 것처럼 부풀려져서 올

라 간거라고 하는데요 제발 그러길 바라고요 그리고 자신의 직위가 높은 상태에서 위의 부탁의 내용들

을 했다면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각성합시다 이건 변명도해야하지만 자기반성과 사과도 해

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그래도 명색에 공무원인데 말이죠...

여튼 울산지방경찰청에서는 논란이 거세지자 현재 관련자를 대상으로 조사하고있고, 조사 결과에 따

라 조치가 이루어질것 이라고 했다네요 경찰로서 공무원으로서 사람으로서 정직하게 조사해주시길 바

랄 뿐입니다

이번 사건뿐만아니라 이달 초에 남부경찰서 소속이던 #경정도 부하직원에게 밥값을 미루는 등의 처신

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울산경찰청은 #경정이 치과진료를 갈 때 부하직원에게 운전을 시키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잔심

부름을 시켰다는 첩보를 접수했다는데요  

이에 울산경찰청에서는 #경정을 울산청으로 전보 발련 조치를해서 현재 감찰조사를 하고있다네요 

진짜 제발 우리 이러지 맙시다 서러우면 출세하라는데요... 우리가 그래도 사람이고 도덕이라는 것을 

배우고... 집에서는 착한척을 하면서 사는데... 갑질이 없어질수 없다는것은 알지만... 이러지 맙시다

안그래도 일 많아서 힘들다는 경찰들 이러한 일들 때문에 다들 욕먹잖아요